1월 24일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후기를 써서 사실은 내용이 기억이 1도 안납니다만...
여기 계신 차밍애나님, 스톤님, DJ119님등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좋은 점수를 얻어서 졸업했습니다 ㅠ 감사하다는 글을 올리고 싶었어요 (저는 79+ 타겟이었습니다 ㅠ ㅠ)
더불어 제가 시험에서 느낀점을 몇개 적어볼게요.
저는 상대적으로 speaking이 많이 약한 편이었습니다(60대 중반), 이번에 이 부분이 많이 좋아져서 커트라인을 패스했습니다.
물론 이게 절대적일수는 없지만 한번 비교는 해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스피킹이 약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 RA - 평소에 제이슨님이 이 부분 연습하라고 그리도 주창하셨지만... 저는 그냥 잘 읽는 편이라고 생각했어서 크게 연습을 하지 않았습니다(교만했지요 ㅠ ㅠ), 3번 시험 말아먹고 그때서야 아 이부분을 더 연습해야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올려주신 자료중에 예시음원이랑 예상시간 있는 파일 있습니다. 그걸로 연습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간 맞추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발음 확실하게, 그 시간대로 나오도록 적당히 "빠르게", 그리고 "크게" 발음하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디서 숨을 쉴지도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녹음해보셔서 파형이 잘 나오는지 (크고 작고...)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2. RW - WFD 와 동일한 방식으로 연습했는데, 저는 어느분인가 올려주신 "각 단어 앞글자 받아쓰기 방법"으로 연습했습니다. 한 일주일정도 꾸준히 연습하시면 이 방법이 정답률을 많이 높여주는것 같습니다. 전에 다른분 올려주신 리뷰중에 RW를 크고 빠르게 읽어 내려가라고 하신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아서 최대한 자신있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 DI, RL - 기존 방법(templete)에 많이 변화를 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플루언시가 중요하다고 다들 말씀하셔서 템플렛에 내용을 너무 많이 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왠만하면, 특히 리텔렉처는 빈칸채우기 수준으로 대답했네요. 아참 저는 35초 언더 길이인 렉처도 몇개 있습니다만...점수가 괜찮게 나온걸 보면 40초 다 채우실 이유는 없으신것 같습니다!
점수가 너무 안올라서 pte 2달을 채워가면서 솔직히 자포자기하는 점이 있었습니다. 전 생일이 곧 오기도 해서 정말
시간이 없었거든요ㅠ ㅠ 개인적으로는 RA랑 RW가 생각보다 점수 상향에 큰 영향을 미치는것 같습니다만....DI는 ptestudy.com 이랑 다른분들 올려주셨던 기출문제 반복해서 연습했습니다. 전에 스톤님 글중에 포기하지 말라고 언젠가 꼭 나온다고 다 왔다고 하신 말이 큰 힘이 되더라구요^^; 곧 돌파하실 거에요 힘내세요!
-RA는 틀리더라도 할수잇는한 빨리읽기(경험상 단어틀리면 발음점수 감점나오지만 플루언시로 극복). 승부는 여기 DI & RL. 최소한의 단어 (제목, 내용1, 2 &3) 넣어서 어떤 멈춤도 없이 발음신경쓰지말고 30초 정도의 문장. 특히 여기선 혀가 꼬일정도로 RA랑은 확연히 다른 속도를 보여야해요. 이것도 저 개인만의 생각이니 가볍게 생각진 마시되 백퍼 믿진 마세요 앞에서 말햇다시피 개개인마다 나타나는 피드백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