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네요 ㅜㅜ..

지치네요 ㅜㅜ..

1 asfafqwfqf 20 10,464 2018.01.04 08:58
두번째 시험인데 두번 다 스피킹이 저래 나왔어요 ㅎㅎ... 50만 딱 필요한건데... 스피킹이 한 30-40이라도 나왓으면 노력해서 해봐야겠다 하겠는데 이 시험은 나랑 안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심적으로 힘드네요 아이엘츠로 돌아가야할까봐요..
마이크 위치는 입술과 턱 사이에 붙여놓고 하라고 해서
학원 선생님 말 따라서 했어요 체크 할때 목소리가 조금 조그맣게 들리고 바람소리가 조금 들리긴 햇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건 컴퓨커가 한번도 제 목소리를 인식 못했다는거니깐 하기가 싫어지네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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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민주대디 2018.01.04 09:39
수많은 성공후기가 보장합니다.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점수는 나옵니다' 힘내시길...
18 삶은꼴뚜기 2018.01.04 10:23
우선 힘내시라고 위로를 먼저 해드리고 싶네요..저도 마찬가지로 스피킹 점수가 안나와서 좌절과 슬픔과 모든 안 좋은건 다 갖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행복하기위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하고 있습니다.원래 마지막 관문이 쉽게 둟릴수는 없듯이 마지막 관문만 통과하면 행복한 길이 열릴것이라고 전해주고 싶네요.. 저도 첫 스피킹시험 40점대 나오고 나머지 2번은 10,10 모의고사 3번 또한 10점 퍼레이드를 펼쳤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전 하고있네요.. 민주대디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점수는 나옵니다라는 말을 굳게 믿고 저 또한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asfaqwfqf님도 많이 힘드시겟지만 노력하셨으니 좋은 결과 곧 나오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8 JayJay 2018.01.04 10:30
마이크를 입술과 턱사이 두시는 분도 있군요...숨소리 녹음 방지해서 녹음에 방해안될려면 코 위로 두는게 더 효과적일덧 같은데요...;;
15 DJ119 2018.01.04 10:44
마이크 위치가 좀 의아한 것 같은데요.
PTE 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Plantronics. Audio 655 DSP USB Noise Cancelling Headset (http://pte-a.com/bbs/board.php?bo_table=board&wr_id=1708  모든 시험장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지는 모르겠네요) 으로 알고 있고, 이 제품의 features 에 Noise-cancelling microphone for clear conversations 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oise-canceling microphone 에 대한 설명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고,
https://en.wikipedia.org/wiki/Noise-canceling_microphone
스피킹 사운드가 마이크로 폰으로 들어오는 2개의 포트가 front and rear port 가 있는데,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마이크를 입과 턱사이에 붙여서?? 했다면, 마이크의 front 부분이 피부와 붙은 부분이 될 것 같은데요? 목소리의 파동이 직접 front port 로 들어갈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서 상태가 좋지 않을 것 같아요.
두번의 시험 모두 마이크를 같은 위치에 놓고 하신건가요?
18 삶은꼴뚜기 2018.01.04 11:48
DJ119님은 모르시는게 과연 무엇인가요????감히 대단하다고 말씀밖에 못드리겠네요!! 저도 119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는 1인으로서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물론 제가 합격해서 합격수기도 올리면 더욱더 좋겠지만요 ㅎㅎ
15 DJ119 2018.01.04 17:23
저도 모르는 분야라 서치해서 공부해야 겨우 이해할까 말까 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소리의 WAVE와  마이크의 front port 가 서로 마주보아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수험생의 마이크와 자세, 시험책상의 환경 등에 의해 2 port 들에 어떤 영향을 줄 수도 있나?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빨리 합격수기 올려주세요. ^^
1 drew 2018.01.04 13:37
정말 DJ119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대단쓰 ㅋㅋ
16 Ston 2018.01.04 11:09
저도 지치네요 ㅠ 저는 전에 유투브에서 인도사람이 마이크를 눈과 코 사이에 놓는다고 해서 그렇게 했었는데 제 경우는 오히려 한숨 소리가 녹음되서 턱 밑에 했더니 그게 더 나은거 같더라고요.
8 JayJay 2018.01.04 11:19
오 그렇게도 하시는군요. 전 평소연습때 코옆에 마이크위치하고 녹음하면 숨소리가 많이나서 코밑에 둔다는건 생각할수도 없었는데...연습해봐야겠네요!
6 stellayu 2018.01.04 14:05
힘내세요!! 저도 다섯번 시험중에 세번이나 10.10 받고 멘붕상태로 한달을 그냥 보냈는데.. 아직도 정신이 차려지지는 않지만.. 버티면 나올꺼란 믿음을 포기하기엔 제가 아직 그만큼 노력하지 않은거 같아서 될때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상황의 분들도 있고 여러모로 도와주시는 분들도 있으니 함께 힘내서 해보아용~!!!!!
진짜 캔버라에 노래방이라도 있으면 소리라도 지르고픈 심정이네요 ㅋㅋ 으악아아아~~~!!!! ㅎㅎ
8 Tryer 2018.01.04 21:48
stellayu 님 ㅎㅎ 재미있는 댓글에 한번 웃고갑니다....ㅋㅋㅋㅋ 고함이라도 크게 지르고싶은 마음 완전공감 합니다.. 우리모두 원하는 점수가 나와서 기쁨의 고함을 지를 즐거운 상상을 한번 해봅니다. 화이팅~~~~ㅎㅎ
6 stellayu 2018.01.06 09:32
네네~~ 화이팅이요!!^^
1 Rani 2018.01.04 21:14
저도 ㅋㅋ 네번 시험이나 10, 10 받아서 지금 다시 5번째 도전하려고 하고있어요.... 저도 1월말까지 점수 나와야하는 상황인데... 위로가 되실려나... 다시 열심히하고있어여 ..ㅠ 너무 이제까지 투자한 돈도아깝고..ㅋㅋ
6 stellayu 2018.01.06 09:34
진짜 200퍼 공감합니다 ㅠㅠ 힘내보자구용~!! 스스로에게 수고했다~말해줄만큼하면 점수가 나올듯요 ㅋㅋ 전 아직 그말이 안나와요 ㅡㅡㅋ 화이팅하세요!!
1 Rani 2018.01.06 11:33
힘을 내보아요 우리도 성공수기 써봐야죠 ..ㅎㅎ
6 stellayu 2018.01.06 11:43
네에~~~~~~~!!!! ((근데 진짜 노래방 가고프네요 링 ㅠㅠ))
1 Amyyyyy 2018.01.05 01:31
저도 오늘 두번째 10,10 받았어요 ㅠㅠㅠㅠㅠ
아 오늘은 10, 15 ㅋㅋㅋㅋㅋ5점올랐네요
아엘츠 갈아타야하나...뭐가 문젠가 참 생각이많네요
혀를 잘라야하나 ㅋㅋ
19 초절정간지녀 2018.01.05 09:31
저도 정말 하루 하루가 지옥 같습니다.
457으로 주7일 일해야 해서 공부에 올인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되고 그렇다고 포기하자니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돈이 너무 아깝고요.
신랑은 저만 바라보고 있는데 눈치가 보여서 죽겠습니다..휴~
갑자기 이렇게 법이 바뀌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말콤 정말 죽여버리고 싶어요. -_-+
1 Rani 2018.01.06 11:33
님의 심정 저도 200%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
18 삶은꼴뚜기 2018.01.06 12:14
저도 초절정간지녀님 마음 100% 동감입니다 ㅜㅜ. 제가 쓰고싶은 말을 그대로 쓰신듯....
와이프는 저만 바라보고 있는데 눈치가 보여서 죽겠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