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결과 보고 맨붕왔네요. 결과는 이틀만에 나왔고요.
리드 어라우드, 리피 센턴스는 족보에서 안나온거 같고요 다른거는 족보에서 나온거 같아요. War of talent 이거 몇달전에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나오네요 리스닝-서머라이즈에 나왔어요. 리오더도 족보에서 한문제정도 나온거 같은데 족보에 있는 문제가 정답순이 아닌거 같더라고요. 그거 정답은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이상하게 스피킹 점수가 제일 낮게 나오네요. 제 발음이 그렇게 구린것도 아니고,
학원 다닐때 강사들이 발음 문제 언급한적도 없는데,
pronunciation 점수가 왜 저렇게 나왔는지 이해할수가 없어요.
중국인 친구가 학원 다닐때 강사가 여자들은 스피킹 영역 좋은 점수 받기 수월하지 않을거라고한게 기억나네요. 여자들은 목소리 톤이 남자보다 높은데 컴퓨터에 저장되있는 톤은 남자톤을 기준으로 낮게 저장되있어서 높은 톤으로 말하면 컴퓨터가 제대로 인식 못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제가 목소리 톤이 조금 높거든요.
지금 맨붕와서 스피킹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고 막막하네요.
스피킹 고득점 받으신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저도 아직 공부중이라 제 친구가 해준 조언으로 말씀드릴께요. 제 친구도 다른 영역은 다 70-80점대였지만 스피킹이 유독 안나왔었다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pitch가 높아서였고 말씀하실때 최대한 pitch를 낮춰서 배에 힘 딱! 주고 굵고 크게 말씀하시는걸 연습하셔야 할거같아요. 저도 여자치고는 음역대가 굉장히 낮은 편인데 제 친구는 더 낮추라고 하더라구요.. 제 친구도 많은 연습으로 스피킹 90점으로 졸업했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발음은 사실 저도 초반 시험에는 낮았는데, 틀을 준비할 때 발음이 편한 것으로 바꾼 것도 있지만.
일단 머뭇거림 없애고, 스피드 약간 올리고, 업앤 다운있게 말하는 부분 고쳤더니 스피킹 점수는 급상승 했습니다.
스피킹 점수가 낮으시면,
1. 머뭇거림이 많이 있었는지.
2. 너무 천천히 말한 것은 아닌지
3. 모노톤으로 단조롭게 말한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보시고 이 부분 개선 해보시면 됩니다.
제 경우는 이 부분 고쳤더니 40대에서 70대로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