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 PLT AT CLIFTONS SYDNEY 시험후기
안녕하세요, '초절정간지녀' 입니다. :)
오늘 오전 9시에 시험쳤고요.
기억력이 금붕어 수준이라 후기부터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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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 제가 기출을 다 소화하지 못해서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다른 문제는 기출에서 없었던 것 같고
How quickly is the world’s population growing? In the United States and other developed countries, the current growth rate is very low. In most developing countries, the human population is growing at 3 people per second. Because of this bustling growth rate, human population is grown to reach 9 billion within your lifetime. - 이 문제 하나 기출에서 나왔어요.
SWT - 이것도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기출에서는
Males do the singing and females do the listening. This has been the established, even cherished view of courtship in birds, but now some ornithologists are changing tune. László Garamszegi of the University of Antwerp, Belgium, and colleagues studied the literature on 233 European songbird species. Of the 109 for which information on females was available, they found evidence for singing in 101 species. In only eight species could the team conclude that females did not sing. Females that sing have been overlooked, the team say, because either their songs are quiet, they are mistaken for males from their similar plumage or they live in less well-studied areas such as the tropics. Garamszegi blames Charles Darwin for the oversight.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male sexual display, and this is what everyone has been looking at.” The findings go beyond modern species. After carefully tracing back an evolutionary family tree for their songbirds, Garamszegi’s team discovered that, in at least two bird families, singing evolved in females first. They suggest these ancient females may have been using their songs to deter other females from their territories, to coordinate breeding activities with males, or possibly to attract mates. “It leaves us with a perplexing question,” says Garamszegi. “What evolutionary forces drove some females to give up singing?” - 이 문제 하나 나왔습니다.
WE - 제가 모르는 단어가 나와서 100% 해석은 불가능 했지만 문제안에 job leave와 time, little과 같은 단어가 있었습니다.
SST - Vitamin D 나왔어요.
WFD - Student concession cards need to be obtained by completing an application form.
It is hard to anticipate all the characters that were in react.
나머지 두문제도 들어본 적은 있는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seminar란 keyword로 file 뒤져봐도 못 찾겠네요. ^^;
제가 기억하는 기출은 이정도 입니다.
핑계 같지만 일과 병행 하느라 기출문제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RO, FIB등 많이 공부를 못했어요.
그래서 드릴수 있는 기출 후기도 너무 허접하네요. T0T
겉으로는 몇번봐서 안떨린다 생각했는데 속은 진실을 아는지 시험 끝나고 나니 두통과 매스꺼운 현상이 있더라고요. ^^;
약먹고 오늘 하루는 푹쉬어야겠네요.
그럼 다시는 시험후기 남기는 일이 없기를 희망하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
푹 쉬시고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제가 Jaylee님 처럼 실력있는 사람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물론 남들 공부할때 영어를 포기했던 제가 문제지만요. ^^;
잘려고 누웠는데 심란함 때문인지 잠도 안오네요.
저도 빨리 졸업하고 싶네요..
간지녀님이랑 바게트님 두분다 합격하시길 빌어요!!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Jaylee님~!
원래는 저랑 바게트님이랑 삶은꼴뚜기님이랑 동지였는데 삶은꼴뚜기님이 시험 이후로 잠적 하셨네요.
합격 하셔서 푹쉬는 거셨으면 좋겠어요. :)
간지녀님이랑 바게트님이 합격의 문을 먼저 열어주세요!! :)ㅎ
우리 회원분들 다 좋은 소식 들렸음 좋겠네요. :)
후기 보니까 왠지 합격의 향기가 나던데요~?
벌써 포기하지 마세요.
거의 찍고 온 저는 어쩌라고요. T0T
공부만 한다고해서 하루종일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일과 병행하니까 실력이 안느는거다 막 이러고 있어요. ^^;
실은 머리가 안좋은지 저는 뭐든지 실력이 느는게 항상 더딘것 같아요. T0T
댓글 감사드리고 바게트님 우리 꼭 성공후기 남깁시다~!
원래 영어 실력이 있으면 좋겠는데 기출에 의존해야 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네요. T0T
감사드려요 행운아님~!
행운아님께서도 목표점수 Each 50점이세요~?
감사드려요 제니님~!
저도 일과 공부밖에 안하는 삶에 지칠대로 지쳐서 죽을것 같아요. T0T
호주에서의 삶을 꿈꾸니까 영어공부가 필수인데 시험영어는 더이상 그만하고 생활영어 하고 싶어요. T0T
제니님도 꼭 목표점수 나오셨으면 좋겠고 합격하셔도 이 Site 떠나시면 안되요. :)
제니님은 한국에 계세요~?
SYDNEY는 시험 자주 보기도 엄청 어려워요. T0T
charminganna님께 어떻게 감사 표현을 해야할지~!
제니님께서도 신기출 먼저 공부 하시고 예전 기출로 넘어가시는거죠~?
$330 너무 비싸요. -_-+
저는 결과 나올때까지 좀 쉴려고요.
막 100% 자신있는건 아닌데 결과 기다리면서 공부에 손에 안잡혀요. T0T
쏭멘님 글에 답변 해주신거 보고 답변을 시도했으나 버튼이 안보여서 여기다 남겨요. ^^;
5일이니까 다음주에는 나오겠죠~? T0T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답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작년 4월달쯤에 법 바뀌어서 영어점수 오른다고 말이 나왔을때 믿고 공부를 했다면 엄청 적은 기출문제로 공부 할 수 있었을텐데 이미 457 Visa 넣은 사람을 건드리는 법은 없을거라고 생각해서 결국 이지경까지 왔네요. T0T
주7일 일하느라 시간은 없지 기출문제는 한도 끝도없이 늘어나지 정말 가슴이 답답해 죽겠어요 charminganna님~! T0T
그래도 Ielts보다 희망 있는건 맞겠죠~?
답변 감사드려요. :)
저도 지금 딱 예전 charminganna님 상태예요. T0T
소화불량과 방광염은 달고 살고 심지어 얼마전에는 하혈도 하더라고요. T0T
저처럼 저질 실력도 성적이 안나오니 답답한데 charminganna님처럼 실력 있으신 분이 안나오니 얼마나 답답 하시겠어요. T0T
457 Visa 들어갈때 Ielts로 Each 5.0 필요해서 ABC부터 공부해서 1년이 넘게 걸렸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때는 일도 별로 안했는데 기간이 저렇게 오래 걸렸네요. ^^;
그때는 내인생의 시험영어는 저걸로 끝이다 생각했는데 법이 이렇게 바뀔줄 누가 알았나요. T0T
정말 인생은 고민의 연속인것 같아요.
그래도 반짝반짝님 말씀처럼 이 고비도 지난 날의 고비처럼 끝은 있다 생각합니다. :)
응원 감사드리고 반짝반짝님도 다음 시험 꼭 잘보세요. :)
확 포기하고 한국가고 싶다가도 여기 Site 들어오면 힘이랑 위로를 얻는것 같아요. :)
바쁜 직장인들 저도 Fighting~! :)
합격하시면 바로 호주 오실꺼예요~?
진짜 여기서 고생하시는 분들 다들 모여서 밥한끼 했으면 좋겠어요. :)
근데 바게트님 드디어 Speaking 영점 잡히셨다면서요~?
영점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
다음 시험에 합격 하실것 같아요. :)
왜 멘붕이 오셨나요. T0T
그래도 다시 시작하셨다고 말씀 하시니 곧 희망이네요. :)
빨리 다들 좋은 소식 들렸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요~!
! 그 심정 누구보다 더 이해해요.
이상하게 시험 끝나고 결과 기다리니까 벌떡 일어나 새벽부터 책상에 앉았네요. ^^;
공부할때는 그렇게 못 일어나겠더만요.
빨리 졸업하고 이제 생활영어 하고 싶네요. T0T
열심히 하는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합니당!! 아자자
학창시절에 아무것도 안하고 공부만 할때가 행복했던 순간이었음을 요즘 느끼고 있어요.
그때는 공부가 그렇게 싫더만요. ^^;
SUESWEAT님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다시 마음 잡고 열심히 하시면 분명 좋은결과 있을꺼예요. :)
저는 아직 성적 기다리고 있어요. T0T
그쵸 ㅋㅋ 학창시절에 공부를 안해서 지금 이렇게 고생하나 싶기도 하구 ㅋㅋㅋㅋ 여튼 빨리 PTE졸업하고 생활영어..ㅋㅋ 에 몰두 합시다.ㅋㅋ 화이링!!
특히 영어공부~!
생활영어에만 전념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T0T
우리 Fighting 합시다~! :)
오랜만이예요.
그때 Mail까지 보내 주셨는데 전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
그동안 계속 공부한건 아니고 그동안 멘붕도 오고 많은 일이 있었어요.
저도 이번이 마지막 시험이었으면 좋겠네요. T0T
댓글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