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캔버라 +50도전 후기

간지녀님도 오늘 보셨군요 ! 저도 방금 마치고 도서관에서 바로 후기남깁니다

4일 연장 오전 10시~ 오후10시 근무하고 컨디션 최악인상태로 갔다고 핑계 일단 깔아둘게요 ㅜㅜ

Speaking ------------------------------
RA - 간지녀님이랑 똑같은 문제 미국 인구 증가하고 그런 내용이랑 2월 인기 기출문제 링컨 나왔어요!
기출은 많이 보질않아서 나머지는 기출이었는진 모르겠네요. 근데 진짜 사상 최악으로 말아먹었어요... 이것떔에 또 실패할듯 ㅠㅠ

DI - 애나님이 올려주신 스위스에서 4가지 다른 언어 쓰는거 지역별로 색깔있는 지도 나왔어요! 근데 조금 달랐어요
애나님이 올려주신거는 제목이 길었지만 제가 본 그림은 Swaziland - Languages 되있고 언어 4개 색깔 있었어요.
그리고 Bomb calorimeter이 RL 에도 나오고 DI에서도 그림으로 나오더라구요! 무슨 수소폭탄? 같은 그림에 부분별 명칭 적힌것.
나머지는 바 그래프 2개, 라인그래프 1개

RL - 앞서 말한 Bomb calorimeter 나왔구요, SST인줄 알고 공부했던게 RL 에서 나왔어요. 그리고 애나님이 어제 올려주신 Happeness 도 RL 에서 나왓어요 행복의 기준은 소셜 릴레이션쉽 등등.. 그리고 비너스 그림 동영상으로 강의하는거

writing ---------------------------

WE - Medical technologe 에대해 나왔고요, teenagers가 스포츠, 영화 아이돌을 롤모델로 삼는것에 대한 의견 두가지 나왔어요

Reading ------------------------------

FIB - 기출을 많이 보지 않은 과목인데 대체로 쉬웠어요. 어느 문제중 하나는 초등학교 수준 단어들이 나오드라구요 Ice storm 문제인데 추운 날씨에 물이 얼음으로 변해서 어쩌구 저쩌구, 장담컨데 스펠링이 5글자를 넘기지 않는 보기들이었어요 (Ice, weather, cold 등등..)
기출중에는 Complementary therapies 나왔구요, PTEstudy에서는 보기가 4갠데, 4개 정답은 모두 같고, 5번째 추가된 보기는 경험들이 답이었어요.

RO - Ne 라는 아이가 대학교 다니는 내용; 하나는 기억은 나는데 독해를 못해서 요령껏 푼 문제라 뭐라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Listning ---------------------------

SST - Earth quake 에 관한 내용 나왔는데 제가 모았던 자료중엔 없었어요.. 신기출인지 모르겠어요 다른 하나는 애나님이 올려주신 Population growth and resource consumption 인데 그린하우스 가스 많이 나온다는 내용 두개 나왔어요.

HMW, FIB - 진짜진짜 쉬웠어요. 두개였는데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줌. 심지어 FIB 에서 Challenge 라는 단어가 두번나옴.

WFD - 처음 1개는 기출에서는 못본문제, 두번째는 Our professor is hosting the economic development conference next week.
세번쨰로 Control system systems (둘다 적음) in manufacturing require a high level of accuracy.



안적은 과목들은 공부를 안했거나 기출공부를 안했던 과목들입니다..
애나님이 누구보다 빠르게 시험 바로 전 날 기출 올려주셔서 나름 선방 했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RA에서 너무나도 망해서 ㅜㅜ 너무 아쉽습니다

그럼 이만 집가서 좀 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