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시드니 나비타스
5 미쏭5
호주
12
9,079
2018.04.03 20:38
안녕하세요.
6시 45분에 시험 시작하고, 2시간만에 나온 미쏭입니다.
RA
한번도 보지 못한 희안한 문장들이 나왔고, 읽을만 한데,
한문제가 어려워서 버벅 거렸어요. 대부분 23초 이내로 읽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말이 빨라요ㅠ)
DI
신 기출 위주로 공부하고 갔는데 파이차트 잔치를 벌였습니다.
어려웠던 거는 뉴질랜드 이민자 9.8%중 가장 많이 차지하는 출신국가
파이차트 두개 묶어 놓은 거였네요.
RA
보고 들어 간 문장에서 하나도 안나와서 아무말 대잔치 하고 멘탈 털렸어요. 테뱅에 너무 의존 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RL&SST
기억이 정확치 않아서 두개 묶을게요.
RNA DNA
Biodiversity, economic growth, beat the poverty
Bad architecture in London
무슨 프리젠테이션 하는 데 health worker에 대한 거였어요. Communication skill, annual meeting, large group 어쩌고 였어요.
기억은 여기까지,,
+++ 자기 전에 한가지 더 추가할게요. 리텔렉쳐에서 카메라를 케이징에 넣어서 물고기를 관찰하는 게 나왔어요. 이점은 물고기 피딩을할때 무얼 더 먹는 지 보고, 혹시 물고기가 스트레스 받아 하는 거 같으면 그 피딩을 멈춘다,, 이런 내용이었어요. 제가 시험 전에 이 내용을 살포시 읽어본 기억이 있어서 아마 애나님 + 제 테뱅에서 한번 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SWT
Al Gore-Nobel peace prize
Aging population
세 문제 나왔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그런데 세문제 모두 제가 본 테뱅에서 나왔어요.
WE
국제적으로 가장 핫한 문제가 뭐며 솔루션은? 저는 기후 변화 썼어요.
이민이 증가하는데 장단점은?
FIB
제가 올려 놓은 테벵에서 나왔어요. 답도 다 본 것들중에 나왔어요
RO
제가 본 테뱅엔 없었어요
잘 풀려고 두번 세번 읽어서 마지막 멀티플 초이스 날렸어요 ㅋㅋㅋ
SST
전부 테스트 뱅크에서 나와서 완전 깜놀했어요.
WFD
Free campus tours run.... for prospective students
The aerial photography...... through evaluations
Radio is the most popular type of entertainment,,,
DI 템플릿을 적다가 걸려서 RA에 집중을 못하겠더라고요
막 떨었어요 ㅋㅋㅋ
템플릿 원래 잘 쓰지도 않고 느낌대로 말하는 스타일인데
보험으로 적어 놓으려다가,, 패망했네요.
다음 시험을 잡아야겠네요. 흑흑
원하시는 결과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미쏭님이 올려 주신 파일에서 거의 각 파트에서 거의 한문제는 나온 듯 해요...28일에 봤는데,,,시험 보고 나서 자료가 이틀후에 업데이트 되어서요...지금 열심히 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