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퍼스 입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정보와 후기들 보면서 항상 도움 받고 있는 1인 입니다.

저도 항상 도움만 받았지만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 해서 후기 남깁니다.

첫 시험이라 긴장도 되고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지 신경성 위경련으로 시험을 편안하게 치지는 못했지만

다음번에 꼭 좋은 결과 얻기 위해 노력할꺼에요.(+65목표지만 일단 50 목표로 시작 했습니다.)

차밍애나 님 비롯한 주인장님 그리고 DJ119님 그리고 수 많은 후기 와 자료 올려주신 분들 정말 무한 감사드리며

애나님은 언젠가 제가 멜번으로 찾아가 밥 한끼 대접해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피킹 - 운이 좋았는지 기출에 100프로는 아니고 조금씩 내용 수정한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비교적 쉬웠고 버벅이는거 없이 읽어 됐습니다.

RA

Global warming is defined as an increase...

Yellow is the most...(조금 변형되어 나왔어요.)

while the republican field... (문장이 짧고 너무 빨리 읽어 15초에 끝냈습니다 괜찮은가요?)

RL

가기전에 기출을 바로 한번 읽고 가서 몰랐는데 나오고 나서 집에 와서 보니 기출이였네요.

 하나는 IMF 어쩌고 하고 g7 뭐 어쩌고 하는데 RL 바뀐지모르고 앞에 놓치고 나서는 맨붕 와서 제대로 못 들었어요.(혹시 기출인가요?)

Large hadron(사진에 내용이 좀 설명되어 있어 틀에 끼어 넣고 읽었습니다.)

하나는 무슨 파이차트 같은 이미지 보며 듣는건데 파이차트보자마자 들을 생각도 안 하고 DI 틀이 먼저 입에서 나와서 ㅡㅡ^ 맨붕이...

 DI

영국 흑백 사진 과거 현재 비교

여자남자 뭘 비교 하는 거였는데 기억이 잘..

 키보드 나왔습니다.

그 외에 바 차트로 다 나왔는데 비교적 쉽긴 했습니다

퀴즈?!

말 그림 나왔구요.

엘보

인어

썬... 다른건 기억이...

RS

이건 뭐 기출한번 안보고 포기 하느 심정으로 가서 친 과목인데 이것도 시간이 있는지 모르고 노트 하고 읽으려다

세문제 정도 통으로 날렸어요 ㅠㅠ 비교적 잘 들리긴 했는데 바로 말 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리딩

리오더?! 지금 보니 기출에서 나왔네요. (그린티, 뱅크 잡 리스크뭐...나머진 기억이...)

라이팅

 에세이- Government build more road to allow ??????? more vehicle owner or improve the network of public transport? 였던거 같습니다.

SWT

콜롬보스 신대륙 어쩌고..하는거 한개랑 한개는 글에 관한 내용같은데 잘 기억이 책으로 정보를 뭐 어쩌고... 대충 첫줄 하고 마지막 문장 짜 맞춰 넣습니다.

 리스닝

SST - 소셜리즘(헉 ㅜㅜ 들어가기 바로 전에 봤는데 시험을 치고 나오자마자 그게 금방 보고 들어간거란걸 깨닳았습니다)신기출

 빅뱅?! 인건지 다른 내용인지 빅뱅 내용도 들어 있었는데 우주는 별 보다 얼마나 먼저 탄생했고 뭐 어쩌고... 그냥 들리는 대로 받아 썻는데

소셜리즘 보다는 잘 들렸습니다.

WFD

진짜 이거는 공부 안 하고는 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것 역시 리스피킹 처럼 기출 한번 안 보고 들어 갔는데 하나 기억 나는거는

celebrated theory is still have a controversy?! 아마 기출인듯 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맨붕와서 막말대잔치를 적었습니다.(안쓰는게 막말 대잔치 보다 나은가요? 아니면 그냥 안쓰는게 나은가요? ㅠㅠ)

첫 시험이라 긴장을 너무 많이 하고 어릴때 부터 시험만 치면 배가 너무아파서 긴장을 많이 하는 사람이였어요.

시험이 생각 보다는 쉬웠고 제가 가기 전에 모의고사 사서 쳐 보고 갔는데 모의 고사 보다는 쉬운 느낌이였습니다.

공부를 너무 오래 놓아서 다시 마음잡고 시작 하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길이 있다면 가야하겠죠.

비자 법이 바뀌고 운이 안 좋았다고만 생각 하지만 더 힘드신 분들도 계시니 힘을 내야겠죠.

뒤에 한국분이 한분 계셨는데 시험 치시면서 욕을 자꾸 해대시는 바람에(18..28..멍멍멍..) 더 정신이 없고 산만 했어요.

같은 시험을 치시는게 맞나 할 정도로 욕을 계속 하시고 한숨 쉬시길래 손들고 감독관 부르고 싶었습니다.

시험장이 비교적 작고 사람들이 모두 예민한 상태인데 시험 치실때 예의를 좀 갖춰 주셨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빨리 원하는 점수 받고 마음 편히 좀 쉬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 원하는 시험 점수 얻길 바라며 저는 공부하러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