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하루만에 나왔네요. 아래 글에 점수 업데이트 했습니다. 확실히 Speaking / Reading은 올랐는데 Writing이 이해가 안되네요. Listening은 못했다해도 Writing은 Template 완전히 외워서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고민해봐야 겠습니다. 왜 65점 이상 안나올까요??? Listening 점수가 오르면 Writing 점수도 영향을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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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후기를 남기네요. 65점 each 목표로 하고 있고 이번이 5번째 시험입니다. 이상하게 치면 칠 수록 점수가 떨어지더라고요. 솔직히 공부는 특별히 집중해서 하지 못했고 첫 시험 이후 Writing 에 집중했습니다. 4/14 일 시험 이후에는 넋놓고 있다가 시험 연기하려다가 환불이 안되서 급하게 어제밤 Speaking template 외워서 오늘 시험 보고 왔습니다. 일단 언젠가는 점수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시험은 계속 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돈 아까워서라도 공부하거나 잘 보겠죠 ㅜㅜ
Overall | L | R | S | W | Grammar | Oral Fluency | Pronounciation | Spellling | Vocaburary | Witten Discourse | |
05월 05일 | 66 | 55 | 73 | 70 | 63 | 70 | 86 | 61 | 23 | 64 | 90 |
04월 14일 | 56 | 50 | 63 | 41 | 64 | 78 | 27 | 18 | 42 | 70 | 84 |
12월 28일 | 57 | 56 | 66 | 44 | 61 | 68 | 36 | 27 | 69 | 54 | 50 |
12월 23일 | 59 | 54 | 67 | 52 | 59 | 68 | 55 | 41 | 21 | 65 | 60 |
10월 25일 | 61 | 51 | 72 | 65 | 55 | 54 | 72 | 61 | 23 | 61 | 83 |
첫번째 시험 이후 조금만 하면 되겠다 했는데 그 조금을 안해서인지 이후에 4번은 계속 점수가 떨어졌습니다. 4/14 일 시험에는 완전 멘붕이 오더라고요. 도대체 뭐가 잘못되어서 점수가 이렇게 안나오나 하고요. 당시 옆사람이 굉장히 크게 얘기했는데 그게 녹음된건가 하며 자기 위안을 삼기도 했습니다. 너무 루즈하게 시험본것 같기도 하고요.. 다시 여기 Site에서 노하우를 읽어보고 오늘 시험 봤습니다.
Speaking Reading Writing
RA
어찌되었건 다시 초심으로돌아가서 초대한 빨리 20초 이내로 읽을려고 했습니다. (기존에는 정확히 천천히 읽은듯하고 다 읽고도 Next를 안눌러서 잡음이 녹음 된것 같더라고요). 이번엔 말이 끝나면 바로 Next 넘겨서 잡음이 녹음되지 않도록 했고요. 이번 점수가 나오면 이 방법이 맞는지 알 수 있겠네요.
RS
정말 어렵네요... 할말이 없습니다. 문장에서 한 30~40% 따라하나봐요.. 연습이 필요합니다.
퀴즈
처음으로 5개 이상 맞춘듯 합니다. Doctor, 뭐 이런것들이 나왔습니다.
DI
Teplate 외워갔습니다. This bargraph represents TOPIC from Y1 to Y2.... 다행히 감독관이 노트에 미리 써놓는거 뭐라 안해서 RA 끝내기 전에 미리 다 적어 놨습니다. 다행히 image / map / process 는 별로 안나오고 line / bar graph로 무난히 넘어 간듯합니다. (본인 생각은)
RL
Template 써놓고 듣기할 때 keyword만 넣었습니다. 정말 간단한 단어만요. 총 3문제 나왔는데. 벌써 기억이 안나네요. Industrial revolution (?) 제가 듣기가 약해서 일단 template 위주로 했는데 막힐 때는 DI template도 막말했네요...;;
SWT
간략히 35 words로 지문에 있는 2~3 문장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지난번 시험에는 2~3 문장을 붙여서 거의 60~70 words 만들었는데 길다고좋은것이 아닌가보더라고요. 짧게 35 words 넘지 않게 본문 문장 써서 붙였습니다.
Essay
Essay는 여기서 얻은 pros & Cons 대표 template (거의 80%) 완성되 있는것 통째로 되웠습니다. 지난번 4/14 일 시힘부터 외웠는데, SWT 를 못했는지, 65점이 안넘어서 좀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이번에도 똑같이 외운것 그대로 적었습니다. writing 점수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참 문제는 listening music이 children education에 영향을 주냐 안주냐 였습니다. (Essay template를 통쨰로 외웠기에 주제는 별로 안중요 했습니다...)
그외 Reading 문제
지난번에 시간 부족할 까봐 대충 읽고 했는데 오히려 이해도 안되고 틀리기도 많이 틀린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지문의 맥락을 파악하고 차분히 풀었습니다. 이번 지문이 쉬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어려움 없이 잘 본듯 합니다.
Listening
SST
Template는 쓰지 않았고 듣기 하면서 바로 note taking 했습니다. 진짜 note taking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youtube에 보니 들으면서 바로 writing 하는곳에 요약해서 적더라고요. 저도 동일한 방법으로 이번 시험에 시도해봤습니다. 들리는거는 스펠링 상관 없이 무작정 다 적어 놓았고요. 그걸 바탕으로 문장으로 고쳐서 만들었습니다. 68자 채우고 문법/스펠링 점검 했습니다. 내용은 다를지언정 비슷한 단어 문장은 들어갔겠네요 ;;; 지난번 보단 잘 했다고 위안 삼았습니다. 1) DNA structure 2) Academic writing(?) 같은 내용이 나왔습니다.
그외 listening. : Multiple answer - 잘들리지도 않았을 뿐 더러, single answer로 헷갈려서 하나씩만 골랐네요. FIB 틀린것 찾기 등은 지난번이랑 비슷하게 한듯 합니다.
WFD : 3문제 나왔는데 60% 정도 맞춘것 같습니다. 첫번재 문제는 기억 안나네요... 마지막 문제 하다가 addressed 스펠링 헷갈려서 여러게 적어보다가 시간 끝나서 종료됬습니다. --;; 아쉽네요 스펠링 틀린 address를 3~4개나 적어놨는데...
Today’s morning lecture of economic policy has been canceled.
While concealing idea is desirable, basic underlying issues must first be addressed.
예상컨데 Listening은 도저히 65점 나올 수 없을것 같아서 다음 시험 예약하고 WFD / RS / SST 연습을 많이해야할것 같습니다. 점수 나오면 업데이트 할께요~~ 다들 목표한 점수 어서 이루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