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님 블로그 정독하고 여기 싸이트 열심히 보고서...
시험 유형을 어느정도 익히고 가서 본 점수이고요..
유형은 익혔으나 공부는 별로 못했습니다.
L R S W 58 65 52 65
Gr 83 OF 61 P 41 S 75 V 51 WD 81
이치 7 (PTE 65) 목표라서
리스닝과 스피킹을 조금 더 올려야 하겠는데요,
리핏 센텐스 연습하면 동시에 올라가려나요?
저는 디스크라이브 이미지랑 리텔 렉쳐보다 리핏 센텐스가 잘 안되더라고요.
에세이 문제는 너무 쉬운게 한 개 나와서, 괜히 생각이 많아졌다가, 결론을 못 쓰고 중간에 시간이 지나버려서 풀센텐스로 마무리 못하고..... 모의고사에서는 90점 나왔었는데.... 그냥 평상시처럼 아무 생각없이 빨리 썼어야 했습니다. --;;
리딩은 워낙 좀 약하고요... 다른 영역에 비해서요.. 단어를 잘 모르다 보니... 겨우 턱걸이라서 불안하긴 하지만요... 단기간에 리딩일 오를 것 같진 않고..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프랙티스 테스트에서도 나오는 것 같아서 일단 답이라도 몇 개 외우고 갈 까 합니다. 다음 셤에서도 턱걸이 하기만을 간절히 원하며...
스피킹은 사실... 제가 발음이 좋다는 말을 듣는데요.. 점수가 왜 저렇게 나오는가 참 이해는 안가지만.. (여자입니다) 확실한 건 리드 얼라우드를 빨리 읽었더니 모의고사보다는 점수가 좋았어요. 정확하게 예쁘게 읽으려고 한 것 보다, 암 생각없이 막 읽어버리니까.. 차라리 점수가 좋은 듯 합니다. (다음 셤에서는 더 빨리 읽어버릴까 해요..) 하지만, 아직도 PTE가 원하는 스피킹 스타일이 아니라는 거.... 빨리 그 감을 잡고 교정할 필요가 있겠어요. 제가 찾아 듣는 PTE 고수 인도 사람들 유투브를 들어도 제 발음이 더 나은 것 같은데..... 저는 그분들의 점수에 범접을 할 수 없네요..... PTE에서는 발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속도와 흐름인 듯 한데요.. 원래 말하는 스타일을 단시간내 바꾼다는게 참 쉽진 않네요. 시험용 액센트와 말하는 기술을 빨리 터득하고 싶네요.....
나라별 억양은 상관없게 만들어진 시험이라 인도 억양이든 한국 억양이든은 채점이 상관없다고 합니다.
발음이 좋으시니 자연스럽게 빨리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에세이는 저도 아이엘츠 6정도 실력인데 PTE는 비슷한 수준으로 빨리빨리 쓰면 70점은 계속 넘더라고요
리스닝은 리텔 렉처같은거 연습하면거 같이 올라왔고요
리딩은 해외커뮤니티에서 무조건 re-order맞춰야 고득점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묹제들만 실수하지 않고 꼭 맞출 수 있도록 연습한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제 경험상으로도.. 리오더 맞춘 시험은 리딩이 잘나오고 리오더 어렵거나 틀린것 같은 시험은 65가 안나왔습니다. 리오더 꼭 맞추시길!!!
여성의 경우, 그 그래프의 폭이 남성보다 커서, 상대적으로 점수가 안나오기 때문에, 그래프에 맞는 톤과 억양을 찾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친구의 경우에도 나머지 섹션은 전부 89, 90점이 나오는데 스피킹만 79점이나 80점을 받더라구요. 정말 영어를 잘하는 친구라, 아이엘츠에선 8.5 9.0 스피킹을 받던 친구인데, 참 아이러니하죠.
아무쪼록 리딩 라이팅이 받쳐주시고, 스피킹은 정말 그 흐름만 찾으면, 50점대에서 70-80점대로 올라가는 건 일도 아니라서, 글쓴이분께서 집중하셔야 할 것은 리스닝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렇게 평가서 그 사람의 아이엘츠 점수랑 비교했더니 얼추 맞게 나와서 이게 채점 방식으로 정착했다고 합니다. 피어슨 PTE관련 유튜브 채널에도 인터뷰에 이런 내용이 나오고요. 그래서 모노톤으로 읽거나 말해서는 절대 고득점이 안나오더라고요...
요기서 말하는 억양(intonation)은 인도 억양 한국 억양 할때 긔 억양은 아니고 보이스의 높낮이에 해당 하는 그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