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4일 무교동 시험장 후기

8시 30분부터 입장 합니다.

모든 소지품과 외투를 사물함에 넣어야 합니다.

본인 확인 절차 (여권 당연히 필수) 를 거치고 

주머니와 안경에 카메라 부착 여부까지 검사합니다.

한국에 무교동 시험장은 10명 가까이 한 방에 입장합니다.

유리 칸막이(도서관식)로 되어있어서 옆에서 말하는거 아주 잘 들립니다.

옆에 목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하는 분이 계셔서 집중이 잘 안될 정도 였습니다.

단체로 시험을 치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랑 치는지

바로 옆에 누구랑 같이 치는지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Optional break time 때는 역시 본인 확인 절차를 다 거치고 나가고 들어옵니다.

제가 시험을 다 칠때쯤에는 사람들이 거의 떠나고 없었습니다ㅋㅋ 

이상 시험 후기였습니다. 1월 25일에 시험 치고나면 다시 한번 후기 올리겠습니다. 

그 후로는 후기 올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