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호주에서 요리사로 스폰서쉽 tss앞두고 있어서 RPL업체를 찾고있어요...
저는 요리관련 학위는 전혀없고 한국과 해외에서 경력만 full로(세금증빈 모두 가능) 4년 반이 있어요.
당연히 3년뒤에 영주권 신청 ens 유념해 두고 있는데
RPL로 학위 제대로 된곳에서 안하면 나중에 문제 될수 있다고 들어서 신중하게 찾아보고 있는데
업체몇군대를 전화해봤는데 전화통화만으로는 사실 신뢰가 안가더군요..(돈장사만 한다는 느낌..certi 3.4, diploma까지 다 한꺼번에 받을수 있다면서 자기들 싼편이라면서 4000불 이상 요구하더군요..그런데 또 공통적인것인 학교 정보를 제대로 알려주지를 않아요....)
어떤곳은 돈은 미리 안내도 되니 서류 접수 다 하고 서티받으면 그때 학교 확인 가능한데 그거 보고 돈 내도 된다는 이런 곳도 있고...
1. 왜 공통적으로 학교에 대해서 자신있게 얘기 안하는 걸까요?
호주나라 에서 자주 올라오는 업체가 있는데 그곳에 전화했더니 g로 시작하는 그 곳...자기들 30년이 넘는 학교라고 말은 하면서 학교 정보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고 방문하라고만 하고...여자분 말씀하시는 것이 전혀 전문성이 없고 다 된다면서 돈에만 급급한 느낌...
2. tafe 같은 학교 통해서 받을 수도 있는 건가요?
3. 혹시 괜찮은 업체 있으시면 소개시켜 주실수 있으세요?
혹은 유의 할점 같은 것이 있나요??
1. 유학원들이 커넥션하고 있는 곳들은 대부분 자기들이 커미션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이라, 학생이 원하는 다른 곳을 말하면 어떻게든 바꾸려고 설득하는 걸로 압니다.
2. 사실 유학원에서 스폰 업체까지 소개시켜주는 건, 불법?일겁니다. 당연히 Tafe 스쿨에서도 해줄린 없겠죠. 인턴이나 직장 소개는 어느 정도 해주지만 스폰바로 줄 수 있는데는 사업체 뿐입니다. 아마 유학원을 통한 사업체 들어가면 뭔가 급여라든지 근무조건이라든지 이상할 수 있을겁니다.
3. Tafe 이랑 학생비자는 사실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살 생각이시라면 영어공부 한 셈 치고 혼자서 준비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학원에 상담해봐야 좋은 답 안 줍니다. 항상 자기 돈 되는 방향으로 화제를 돌릴뿐. 저는 상담해본적은 없지만 이민법무사 분들이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한 번 구글링 해보세요.
다만 rpl이 경력을 학위로 바꾸는 거기 때문에 tss신청에 필요한 경력까지 커버되는지는 전문 법무사나 회사 변호사랑 상의해 보시는게 안전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