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MS visa vs 189visa 어느 것이 나을까요?
현재 호주에서 호텔학교 바첼러 졸업 후 레스토랑 매니져로 457비자로 일한지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사실 457비자 2년됬을 때, ENS를 신청했는데, 스폰서 회사에 문제(탈세)가 좀 있어서 혹시라도 이민성에서 구체적 서류를 요청하면 제 서류를 빼야할 처지입니다.
그래서 PLAN -B로 현재는 RSMS 가 가능한 다른 곳에서 레스토랑 매니져로 캐쉬잡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기존 457하던 곳에서 세금이랑 내주고 있는 상황임)
이 와중에 올해 6월중순이 되면 레스토랑 매니져 경력이 3년이 되서 혹시 영어 점수가 당장 2월달 내로 안나와서 RSMS를 못넣더라도 189비자가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점수가 나왔다는 가정 하에도, 굳이 시골에 쳐박혀서 RSMS 하는 것보단 189 비자로 신청해서 자유를 찾는게 맞지 않나 싶어서요.
RSMS는 현재 18개월 결과 대기에 2년 계약이니 최소 3년 반은 묶여 있어야 하는 거라..
이게 대체 장단점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189 비자는 정말 받기는 힘든 비자 인건가요?
제가 Rsms를 끝낼 때에는, 불혹에 나이가 올 것 같아서. 시골에서 세월 다 보내는 것 보다는 바닷가가 좋겠다고 생각 하여 489.
그리고 high demanding 잡과 그렇지 않은 잡이 있다 하는데,
법무사 만나서 한번 얘기해 보심이 어떨지요.
아마 레스토랑 매니져라는 직군은 하이 디멘딩 잡은 아닐 것같네요...휴...
한국 행도 .. 조금씩 생각은 하게 되네요..
직업군을 비교해서 다음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https://www.homeaffairs.gov.au/trav/work/work/skills-assessment-and-assessing-authorities/skilled-occupations-lists/combined-stsol-mltssl
경력증명을 요구할 예정이기때문에 Rsms도 받기어려운 비자중에 하나로 전환될 예정입니다.(유학 후 이민에 한정하여)
1. 2017년 4월 19일 이전에 비자를 받으신 분들
현재 기존 457 비자가 남아있으시면 그 기간동안에 영어 점수를 만드셔서 Transit 으로 신청 하시면 ENS를 진행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발표한 사항이고, ENS 비자 신청하는 웹페이지에 가시면 명확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But, 457비자를 연장하셔야 되는 상황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2. 2017년 4월 19일 이후에 비자를 받으신 분들
새로운 비자법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미드텀에 있는 직군들에 한에 3년후에 ENS 비자 신청이 가능합니다.
3. 결론
Snowdrop님은 현재 2년이 넘으셨다고 하셨기 때문에 영어점수 (이치밴드 50+)을 만들어 !!3월 이후라도!! 현 비자가 만료되기 이전에 신청하셔야 합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2. 457, ENS, RSMS 는 많은 이민자, 사업주들이 관심있는 정책이었기에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3. 적지 않은 분들이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라고 추측할 정도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4. 정부에서는 기존 비자 소지자들은 (2017년 4월 이전) 2년후 같은 포지션으로 ENS Transit 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결론: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 이민성 사이트에 명시 되어있는대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이민성에 된다고 적혀있는데, 주위분들이 안된다고 말하시면, 그 이유를 물어보시고, 왜 안되는지 근거를 이민성 웹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그 근거가 없을경우 추측이고, 오래전 정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의사항: 정보는 항상 수시로 업데이트 됩니다. 기간을 두고 말이죠.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시간은 흐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되고 불이익을 받기 전에 원하시는 점수를 받으시셔 빨리 비자 신청하는것이 최선의 입니다.
정부 공시라는 사공의 지휘에 따라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목적지로 나아가기 보다는 현 자리에서 맴돌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