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시는분들중에 부디 아 느리게해도 알아듣게만 하면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없으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도 어떤분께서 언급하셨지만 스피킹 채점기준에 분명 속도도 들어가 있을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언어의 말하기 능력을 가늠할때 평가할수있는 항목이 발음 억양 내용 그리고 유창성이 있는데 유창성안에는 속도도 분명 들어가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천천히하면 어떤지문이든지 어느정도 읽을수 있기 때문이죠 (단어 읽는법을 안다는 가정하에) 무조건 빨리 말하는것도 컴퓨터가 인식하지못하면 결국 말짱꽝이듯이 그반대로 속도를 버리면 비슷하게 감점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어느부분을 더 많이 반영하느냐 이게 문제일것같네요. 영상은 예시와함께 이정도로 느리게 읽어도 90점이 나온다 라고말하지만 사실상 들어보면 그렇게 느리지도 않습니다. (첫번째 예시는 제가읽어도 비슷한시간에 끝나네요) 다만 발음과 억양이 클리어하니 알아듣기 쉬워서 비교적 느리게 들릴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