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가 넘어가면 마이크가 닫히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새 한창 RS를 연습중인데, 타이틀 2~3씩 적는 방법을 쓰고 있거든요. 타이틀을 한글자씩만 적어두면 도통 기억이 나질 않아, 전체문장을 망쳐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서 예전 차밍안나님의 2~3글자씩 적는 방법으로 바꿨더니 훨씬 나았습니다.
문제는 최대한 확실하게 이해하려고 2자 이상씩 적으면 시간이 모자란다는거죠..(물론 일일이 다 적진 않고 주요 키워드 위주로 띄엄띄엄 적는 방식입니다!)
정말 최대한 빨리 쓰려고 해도 음성 끝나자마자 거의 바로 시작되는 리코딩때문에 시간이 너무나 벅찹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복기하는데 1초라도 절실히 확보를 할 수 있을까 싶어서 연습때도 약 1초~1.5초 이후에 말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초 이상은 위험한 것 같아 느낌상 2초는 안 넘깁니다)
-----------------------
그래서 제목대로, 리코딩 시작 후 약 1~1.5초 뒤에 시작하시는분들도 여기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렇게 해서 점수받으시는데 큰 문제는 없으셨는지도요.
이것이 어떠한 이유로, 점수 감점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