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5를 목표로 PTE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지금까지 3번의 시험을 봤는데요.
계속해서 스피킹에서 실패하고 있어요. 근데 스피킹 점수가 좀 의아해서요.
1번째 시험결과
Speaking: 49 (Oral Fluency: 35, Pronunciation: 42)
2번째 시험결과
Speaking: 52 (Oral Fluency: 42, Pronunciation: 39)
3번째 시험결과
Speaking: 54 (Oral Fluency: 51, Pronunciation: 53)
보시다시피, Oral Fluency와 Pronunciation이 거의 10점 이상씩 상승했는데요.
Speaking 결과는 2차 대비 2점밖에 상승이 없어서요. 보통 다른 분들 점수를 봐도 Fluency와 Pronunciation 대비 Speaking 점수가 5~15까지 상승을 하는 것 같던데 말이에요.
재채점을 요구해 봐야하는지, 아니면 이게 맞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S Voice랑 구글 음성검색으로 영어 말해보면, 제가 읽은거랑 구글 음성검색한 내용이 차이가 많은데요. 그럼 제가 pronunciation이 많이 잘못 된 것일까요? 나름 미국에서 석사 공부도 하고(10년전이긴 하지만, 전화영어도 1년간 꾸준히 하고 있어서 발음에는 문제가 없어보이거든요)
Speaking 때문에 IELTS로 다시 넘어가는 게 나을 지 고민중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