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re guide 에 보면, 전부 credit 이라고 해서 1 혹은 0 으로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예를 들어 리스닝에서 보면 highlight incorect word 한문제 중 여러 정답중에 하나 하나가 credit 이 1이 잖아요, 그리고 highlight correct summary 나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 도 각 1 credit 인데 또 신기한건 마지막 dictation에서 단어 1개당 1 creadit 이더라고요.
문제에 따라 가중치가 분명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전에 오랫동안 PTE 관련 자료를 모을 때 검색했는데 외국애들 중에서 정확한 가중치를 아는 애들은 없었고, 피어슨에서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저도 큰 신경은 안 썻기도 하고요. 뭐 저는 65점을 노려야 했고, 특히 어려운 문제를 제외하고는 일단 다 포기할 수 없이 최선을 다해서 풀어야 했습니다. 물론 배점이 높다고 알려진 describe image, re-tell lecture, re-order paragraph 같은 부분을 열심히 준비를 했고, 게다가 이 부분은 연습을 하면 올릴 수 있고, 이 파트들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연습을 한다고 해도 더 맞추기 어렵고, 연습 자료도 쉽게 구하기 힘들고 다양한 이유로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단, 시험 유형이 어색해서 아는데 틀리거나 시간 분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만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약간 과장하면 시험 유형만 익숙해지면 시험 전에 감만 잃지 말게 하세요. 그리고 아예 포기하세요..... 저 위에 언급한 연습에 따라서 확실히 점수를 올릴 수 있는 부분에 올인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