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의고사 A를 보고 점수가 이렇게 뜨네요. 57/ 56/ 41/ 58
아이엘츠에서 스피킹은 8.5까지 나왔지만 라이팅이 6.5에서 더 이상 오르지 않아서 이번에 PTE 4월 5일 첫 시험을 보려하는데 스피킹 점수를 보고 너무나 충격이...
모의고사 B를 볼때는 처음이어서 PTE문제나 시험 format 전혀 몰라서 RS하는 부분에 딕테이션 인줄 알고 노트 테이킹하다 모든 문제 RS문제 다 날려 버려서 oral fluency 10/ Pronunciation 20 / Speaking 40 이 나왔어요
이번에는 2주나 스피킹 위주로 공부 했는데도 불구하고 스피킹이 전혀 오르지 않아서 혹시 제가 TV를 켜놓은 게 영항이 있는지 (시험 조건 처럼 하려고) 아니면 정말 제 스피킹에 문제가 있는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호주에서 8년 미국에서 7년 두 나라 다에서 대학 대학원 졸업하고 직장가지고 샅아서 스피킹은 전혀 걱정을 안했는데 PTE는 너무 어렵네요. 시험 많이 보신 분들은 스피킹이 가장 쉬운 부분 이라고 하는데 어
떤 점에서 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아이엘츠 라이팅 첫째 부분 20분 만에 쓰던 것을 25초 안에 준비해서 40초 만에 말한다는게 처음부터 이게 과연 가능한가 하는 사고를 전환하지 않으면 아이엘츠 라이팅 때문에 5번 이상 계속 시험 본것 처럼 PTE도 스피킹 때문에 그럴 듯한 impending doom이 매일 매일 습격해오네요.
일단 녹음 하셔서 들어보시고 인터넷에 있는 스피킹 투 딕테이션 프로그램으로 컴퓨터가 얼마나 알아듣는지 확인해 보세요. 녹음해서 들어보시는건 오랄 플루언시 체크하시는거고 컴퓨터가 알아 듣는건 발음 체크 하시는거라고 할 수 있을거 같아요. 흐름없이 딱딱 끊기게 읽으시면 유창성에서 점수가 나오기가 힘들어요. 디스크라이브 이미지 같은경우 아이엘츠 처럼 하시려고 하시면 안될꺼 같아요. PTE는 그냥 포인트만 찝어 주시면 될꺼 같아요. 바그래프 같은 경우는 제일 큰값 제일 작은값 그리고 라인그래프는 변동에 관해서 올랐는지 내렸는지.. 딱히 저도 뭐 잘하는건 아니라 드릴 말씀은 이것밖에 없어요.ㅜ
스피킹은 컨디션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시험 치시기 전에 입을 많이 풀어주시고, 가능하시면 가시기전에 외국인 친구랑 통화를 해서 뭔가 톤을 올려주시는것도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저 같은 경우 시험당일에 일어나서 그냥 혼자 연습하고 가서 시험을 보니 뭔가 톤이 많이 낮아서 말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거기다 스피킹은 마이크 문제일 경우가 있어서 한참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아요.
모의고사는 포맷 체크하는것만으로도 유용하기에 시험에서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
얼나를 목ㅍ 얼마인지?
전 여기 꺼로 했었는데 아니면 아이폰 드래곤딕테이션이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