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달아주신 분들이 피티이를 더 추천하셔서, 피티이에 도전해보려고 해요.
사실 영어에 순발력이 많이 부족했는데 피티이 하면 제가 부족한 부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데 질문이 몇가지 있어서 다시 여쭤보고 싶어요.
1. 스피킹때 혹시라도 단어를 잘못 발음했을 경우 올바른 단어를 바로 다시 말을 하는 게 좋은가요, 아니면 그냥 다음 단어로 넘어가는 것이 좋은가요? 아이엘츠와는 다르게 er... 같은 걸 말하면 바로 감점이 된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2. 또 pte study나 이 사이트에 공유된 기출들에 샘플 answer가 나와있는데, 이 샘플 답안들은 정확한 답안들인가요? 혹시 모르면 이대로 써도 점수가 잘 나올지 궁금합니다. 65+면 걱정이 없겠는데 79+라서 걱정이 많네요.
3. 가끔 할 말 없을 경우 아무말 대잔치 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던데, 79+를 노리는 경우도 그게 통할까요?
템플릿도 하나만 외워서 문제가 다르더라도 그냥 관련 단어만 집어 넣고 쓰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65+까지는 그렇다쳐도 79+를 노리는 상황에서도 그게 통할지 궁금합니다.
4. 가장 처음 PTE를 공부한다고 했을때(IELTS 오버럴 7) 무엇을 먼저 시작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처음이라 불안도 크고 걱정도 많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2. 다른 것은 모르겠는데, WFD는 오타가 조금씩 발견되서 가끔 직접 찾아보셔야 되는 문장들도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여러분들이 정리해주신 자료를 다운받아 공부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외웠어요...ㅋㅋㅋ
3. 아무말 대잔치로 +79는 힘들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4. 우선 유형을 익히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험 순서와 어떤 유형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 시간을 할애하여 더 공부를 할지 스케줄을 짜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공부한지 한 달도 안된 초짜이긴 하지만요....
지금은 WFD든 SA든 피티이 파트 약자도 잘 몰라서 매번 시험 페이지 찾아가면서 후기들 보고 있네요 ㅠㅠㅠㅠ
저도 유형에 익숙해지는 날이 오겠죠? 조언 감사드려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2. 특히 WFD 같은건 틀린것들이 조금 있습니다. 그냥 훈련하는 용도다 생각하고 사용하시는게 좋겠네요.
3. 아무말 대잔치로는 +79는 나올수 없습니다. (스피킹은 나올수 있으나 리스닝 컨텐츠점수를 못받아서 힘들죠)
4. 윗분 말씀처럼 유형파악만 1주일정도 파보시고 할만하다 싶으시면 전체점수에 큰 점수를 차지하는 영역부터 훈련해보세요. 점수 분표도는 제니님 구글드라이브에 있습니다 찾아보시면 나와요.
그래도 아이엘츠보다 희망이 있다니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