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공부하다가 생긴 의문인데 50%라는 기준이 chunk 단위로 했을때의 기준일까요? 아니면 단어 하나하나를 놓고 봐야할까요?
좀 전에 dictation.io 켜놓고 들린 문장을 따라했는데 징검다리처럼 인식을 해버렸네요.
원문은 The university is working towards being more environmentally sustainable.
dictation.io에서 받아 적은건 the city working towards more environmentally 이렇게 되네요.
이게 웹기반이라 가끔 목소리를 인식하지 못하는건 아는데 어쨌든 총 9단어의 문장에서 그래도 순서에 맞게 5단어를 받아냈으니
50%의 기준을 맞춰 컨텐츠를 2점이라도 가져오게 되는건지 아니면 주어도 불확실하고 문장구조도 is가 빠져버리는 바람에
문법이 맞지 않는데다가 청크단위로 간다면 sustainable이 빠져버려서 뒷부분은 의미도 모호해지고 어떻게 될까요?
물론 피어슨에서 세부적인 채점 기준이 나와있지 않기때문에 알수가 없지만 경험이라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 질문을 올려봅니다.
예를 들어 I am a school teacher. 에서 I am teacher. 가 인식이 되었을때 5개중 3개가 맞았으므로 컨텐츠 점수는 2점을 받을수 있다는거죠. grammar 에 영향이 가는진 확실치 않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이건 한번 문의해본적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다들 답을 모를것 같긴 합니다. 그러니까 WFD/RS가 단어의 순서를 인식한다면 만약 관사같은 경우 잘못해서 앞에서 먼저 말해버린다면 예를 들어 원문이 He is a professor in the chemistry department. 일 경우에 He is the professor in the chemistry department. 라는 식으로 답변한다면 채점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정말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