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에 브리즈번 나비타스 3:15 시험봤던 사람입니다.
라이브챗 4번, 이메일 3번 보냈었고, 다들 앵무새같이 기다려만 달라는 답변을 받아왔으며, 지금 막 이메일 담당자 두 명에게 또 보낸 상황입니다.
4주 맥시멈 펜딩기간이라고 예전에 차밍안나? 님께서 말씀해주신 적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것에 관해 자세히 아는 분이 여기에 혹시 계시다면, 그것이 어떠한 규정같은 것인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이슨님같은 이중시험등록 케이스를 제외하고, 저처럼 한 달 이상 점수가 나오지 않으셨던 분 계시면 경험담좀 공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점수가 언제 나오셨는지.. 전에 점수 받기까지 한 달 걸리셨다는 분 댓글을 여기서 딱 한번 본적이 있는데 이젠 여기에 잘 들어오시지 않는 분 같구요..
만약에 이미 치른 시험을 취소하는것이 가능하고, 그 직후로 바로 다음시험을 등록할 수 있게 되는거라면 그렇게라도 해야할까 라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정말 시간이 촉박해서 이젠 점수가 나와야 하는데...
님만 그런상황이 아니고 아마도 그때 시험본사람들이 다그런걸로 추측합니다 저또한 1월 11일인가 시험봤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본사람 시험결과 다 늦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가 늦게 나온분들 1달이상 걸리기도 하는글 몇번 봤구요..힘드시겠지만 기다리는수밖에 없을것같네요.ㅠ
대책없어요.
점수 나올때까지 무조건 기다려야되요.
재수없어서 웨이팅 걸린거에요ㅠㅠㅠ
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the PTE Acade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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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4일전에 답변받은 이메일 내용입니다. 이런 답변이 다시 돌아올걸 예상했어서인지, 이상하게도 덤덤히 읽으면서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ㅋ
5주가 지나갔고, 현재 화요일인 지금은 6주차째입니다. 다시 해탈의 경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저번주엔 초조했다가도 지금은 다시 평온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꼴로 이렇게 마음이 롤러코스터를 타네요.. 예전에 좋아하던 여성분과 카톡을 했었을때에도 이렇게 평온하고 덤덤한 마음가짐으로 여유로운 마음가짐으로 다가갈 수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급 뻘소리 죄송..) 당장 내일 새벽에라도 점수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경건한 마음가짐으로 착한일이라도 좀 찾아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주 가는 도서관 근처에 있는 길고양이 한 번 쓰다듬어주고 지나갈거 두 번 쓰다듬어줘야겠어요. 푸념아닌 푸념이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