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Navitas만 빼고 TAFE과 ECU에서만 본 사람이라서 별 도움이 안될것 같은데 ㅎ Navitas가 가장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다만, 좋다는 소문이 돌아서인지 가장 날짜가 빨리 차는 편이니까 시험예약을 좀 시간 넉넉히 잡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급하게 늘 잡느라 Navitas에서는 못보고 ECU에서 가장 많이 봤거든요. 참고가 되실지 모르지만 나머지 두 장소의 경우, ECU는 옆사람과 바로 붙어서 앉는 구조라서 벽이나 문옆이 아니면 조금 방해가 될 수 있고, TAFE은 한자리씩 떨어져서 앉는 구조라서 ECU보다는 조금 옆사람 방해가 덜했던것 같아요, ECU는 시티에서 조금 멀긴 하지만 주말일 경우 대학내에 무료 주차자리가 있고, Tafe은 없으니 CPP에 파킹하셔야한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ㅎ
그건 어디든 지급이 됩니다. 단, 종이는 아니고 줄금이 그어진 판자종이가 코팅된 화이트 보드같은 개념의 코팅노트구요 그 위에 쓸 수 있는 얇은 마커를 지급합니다. 지우개는 주지않으나 페이지가 많으니까 걱정마시고 그냥 쭉쭉 넘기시면서 쓰면 되구요, 시험 끝나고나면 감독관이 일괄적으로 걷어가서 지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ㅎ 마커펜 두자루 주어지니까 시험전에 잘나오는지, 펜촉에 문제없는지 한번 찍찍 그어봐서 확인해보시고 문제있으면 바로 감독관한테 다시 달라고 손들어서 말씀하시면 되요. 저는 리스닝 시험중간에 펜이 잘 안나왔던 경우 펜을 손에 쥐고 팔을 들어서 흔들어 보이는 식으로 감독관이 오는길에 바로 대체할 새펜을 가지고 올 수 있게 했었습니다. 아마 처음에 지시사항 알려줄때 그런얘기 해줄거에요 카메라로 모두 보고 있기때문에 그렇게 알려주면 감독관이 왔다갔다 하는시간이 세이브되죠 ^^
어떻게 제가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