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커뮤니티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pte 학생 입니다ㅎㅎ 일단 많은 정보들과 자료들로 도움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화요일 (27일)에 시험을 보게 되서 이번에 모의고사를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첨부할께요)
헌데.. 다른 점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잘 나와서 기뻤는데 스피킹 점수가 제가 목표하는 것보다 조금 낮게 나와서
플루언시랑 프로넌시에이션을 위주로 구글 딕테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연습 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저 프로그램을 사용 해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대체로 컴퓨터가 인식을 하고 타이핑을 해주는데
이걸 믿고 계속 연습을 해도 되는건지 의문이 생겨서 여쭤보고자 합니다.. PTE 에서 사용하는 딕테이션 시스템과 구글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인식률이 비슷한지 혹시라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시험보고 잘 기억해두고 후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딕테이션 :
https://www.google.com/intl/en/chrome/demos/speech.html
구글의 딕테이션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 타자를 치지 않고 단어나 문장을 입력시키기 위한 프로그래밍이라면
PTE는 발음이 정확한지 아닌지를 잡아서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듯 싶네요.
그래도 인식프로그램으로 연습하는게 최상의 옵션이라고 생각되어지구요. 거기서 부정확한 발음이 생긴다면 고쳐 나가는 방식의
공부법으로 하셔야 될꺼 같아요. 말씀 하신 것 처럼 딕테이션에서 100% 정확히 인식 하지 못 한다면 일단 일반적으로 고쳐야 할 범위가 존재 하는 것이니깐요.
플루언시 같은 경우는 딕테이션 프로그램으로 평가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영어 샘플 음성을 들으시면서 비슷하게 읽으시거나 말하시는 연습을 하시고 녹음해서 비교 하시는게 도움이 될 꺼 같아요.
문제별 플루언시 최고 점수 받으시려면,
Speech shows smooth rhythm and phrasing. There are no hesitations,
repetitions, false starts or non-native phonological simplifications
이라고 나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