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 WFD 관련한 궁금증
계속해서 RS와 WFD를 공부하던 중 생긴 궁금증인데요. 보통 RS의 경우 최소 문장 초반부의 반 이상을 기억했다가 repeat해서 2점의 컨텐츠 점수와 oral fluency & pronunciation 에서 점수를 챙기자 인데요. 만약 초반 절반이 아닌 후반부만을 반복할 경우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중간의 부가적인 정보들은 기억하지 못해서 부분적인 대답만을 했을 경우 점수가 어떻게 채점되는 걸까요?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문장이 있습니다.
The financial report for the last quarter will be available this afternoon.
이중에서 this afternoon만 빼먹을 경우 꽤나 많은 점수를 얻을 수 있겠죠. 그런데 만약
The financial report is available this afternoon. 라는 식으로 대답을 한다면 동사가 틀렸지만 나머지 6/12는 맞게 말했으니까 2점의 컨텐츠 점수를 가져오는걸까요?
RS뿐 아니라 WFD에서도 전체적인 의미만을 기억한채 for the last quarter 같은 부가적인 정보를 자주 잊어버리는 편이라 조금이라도 점수를 더 얻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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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E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WFD는 단어별로 점수가 매겨 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만약 단어를 적지 못하면 그 만큼 감점이죠. 어떻게는 다 적는 방법 밖에는 없을꺼 같아요.
에세이인가?도 마찬가지로 묻는 말에 엉뚱하게 대답하면 점수가 없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RS도 외워놓은 문장을 말해버리면 RS에서 가져와야하는 리스닝 점수를 못받는게 아닐까요?
리스닝 점수가 높으신 분들께 질문있는데요.
언급된 문장에서 사용한 어휘의 절반이상을 쓰시면서 문맥에 맞게 조합해서 대답하시나요?
아니면 맞지 않더라도 준비해간 문장을 읽거나 아얘 창조적인 대답을 하시나요? ㅋ
예를 들면 RS:The newspapers are primarily supported by selling the place of advertisements.
---> The newspapers are supported by the place advertisements 를 들었는데 왠지 place 앞에 뭔가가 더 있는 느낌입니다.
이럴때 selling --> sell 비슷한 발음이나빠르게 스치거나 marketing 같은 뒤에 말에 맞는 비슷한 단어를 임의로 가져와서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