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험 일주일 앞두고부터 PTE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게 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Retell lecture 관련하여, Template에 관한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내용이 들리지 않은 경우에는 확실히 Template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혹시 강의의 대부분을 듣고 필기한 경우에도 Template을 사용하시는지요?
멀티태스킹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요약한 내용을 보고 문장으로 만드는데도 집중이 필요해서 Template에 끼워넣는 연습을 해보았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회원님 여러분들의 전략이 궁금하네요 ^^
템플렛을 적당히 외우면 한단어 한단어 넣기도 버거운데, 잘 숙지 하신다면 구 나 절로 넣을수 있으니깐요.
그런데 확실히 간단한 템플렛을 외우면 단어 단어로 들었을 경우 시간이 너무 남아 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중간이상 길이의 템플렛이 더 도움이 될꺼 같아요.
처음 문장과 마지막문장은 아무래도 내용과 별 관계가 없는 내용이라 당황하지 않고 말하기 시작하고, 시간초가 다 되어갈때 후딱 끝내버리기 좋더라구요. 문장에 딱 토픽단어만 적는식으로 외우고있어요
저는 65점이 목표라 전체적인 스피킹에서 플루엔시를 메인 목표로 하고있어요 ㅠㅠ 아무래도 컨텐츠를 포기하더라고 플루엔시는 모든 영역에서 나오는거라 플루엔시에 집중하는게 더 도움되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