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영향은 주지만 너무 눈에 크게 띄는만큼은 아닙니다. 저도 실수로 두개쯤 그랬던적 있었는데 전에 쳤던 점수랑 차이가 크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른 후기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모르고 모든문제를 시간이 끝날때까지 말이 끊기도록 말한후 스피킹 점수가 엄청 안좋게 나왔다는걸 읽은 기억이 있네요.
79+ 준비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월연님은 스피킹하실때 한단어 한단어 또박또박 말하시나요 아니면 원어민들처럼 후루룩(?) 읽으시나요? 아이엘츠 스피킹은 9가 잘만 나오는데 비해 피티이는 50-60점대라 답답한 마음에 여쭤봐요 도대체 어떤식으로 말해야 할지 감이 안잡혀요 인도사람들 샘플을 듣자니 저정도 억양이 있어도 되는 구나 싶기도 한데... 어느 스피드로 얼마나 또박또박, 인토네이션은 얼마나 정확해야 할까요? 아니면 혹시 플루언시의 문제일까요?
이거저거 얘기하다 보면 항상 시간이 초과되는데 그래도 점수가 79점 아래로 안나오는 걸 보면 영향이 크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음 PTE 특성상 막힘없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중간에 멈춘다거나 '엄, 음,' 같은 추임새를 넣어서 잠깐 멈춰도 Fluency에 영향이 가고 이 영향은 점수에도 영향을 끼치는걸로 알고 있어요.
컴퓨터가 알아듣기만 한다면 억양은 상관이 없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RA같은건 또박또박 말하기보다는 최대한 자연스럽게 읽으려고 합니다.
아 물론 발음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발음으로 말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구글word 같은데 들어가서 word 파일에 음성인식? 하는 것이 있는데
그걸 켜놓고 말을 한번 해보세요. 원하시는대로 컴퓨터가 인식을 하는지 체크하는 것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간에 끝겨서 말이 안되더라도,
억양 끝을 내리고 말하는 걸 맘췄어요.
컴퓨터가 어차피 제가 말하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 못하는 경우 꽉 채워서 말했다고 채점할 것 같았거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