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요.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문제 였거든요. 일상 생활에선 문제 될게 없는데 컴퓨터로 인식되니 그 미세한 차이까지 녹음되서 분류를 시키는거 같더라고요. 일단 빨리 읽다보면 연음 처리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생각외로 단어를 인식하는데 장애가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schools by reason 이 단어들이 어쩌다 읽었을때 school spy reason 이렇게 인식이 되더라고요. 왜냐면 제가 발음을 할때 연결해서 읽는데 스쿨스바이리즌 여기서 스쿨 스바이 리즌 이런식으로 받아 적더라고요. spy이는 스파이 인데도 한번 해보세요 스바이 라도 읽어도 spy라고 인식 되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청크 인데요. 읽을때 청크로 나누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언어에 알파벳을 쓰지 않으며 또 문법이 다른 우리에게 이게 쉽지가 않지요. 이런 경우엔 그냥 일단 딕테이션 프로 그램을 돌린다음 인식 하지 못하는 단어에서 발음을 잡아내는 방법 밖에 없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스쿨스바이리즌에서 스쿨스/바이리즌 이렇게 인식 시켜야 되거든요. 그럼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중간에 포즈를 주는 방법이 있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시간이 소요되고 유창성 점수가 내려 갈수도 있겠죠. 제가 찾은 방법은 끝발음에서 멈추는거에요. 일반적으로 스쿨스바이리즌을 읽게 되면 호흡이 나오면서 저 단어들을 발음하게 될꺼예요. 느리게 하면 스쿨울스스바이리이즌~ 호흡이 끝기지 않죠. 고치면 호흡이 나오면서 스쿨울스/에서 스 발음과 함께 멈추고 딱 끊어주세요 하지만 쉬는것 처럼 호흡이 들이마셨다가 내쉬는게 아니고 잠시 호흡을 멈춘뒤 다시 내 뱉으면서 바이리즌를 말하는 거죠.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한 호흡으로 가되 인식이 안되는 단어 전 단어의 끝발음에서 완벽히 맺어준 다음 계속 읽어 나가는 거예요.
다음은 자신도 모르게 넣고 있는 발음을 찾아서 고치는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제가 딕테이션을 돌리면 문장에 없고 발음 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a 나 at 이런 단어 들이 적히더라고요. 이건 제가 어떤 단어를 발음할때 저도 모르게 schwa 발음을 하는 것에서 비롯된건데,. schwa 발음은 어 발음인데 이게 뜸들이는 어어어 이런 느낌이 아니고 정말 자세히 듣지 않으면 안들리는 수준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이게 다음 단어 첫 발음과 연결 되서 어쩔땐 at 으로 적히고 다음 단어를 이상한 단어로 인식 되던지 아님 추가로 부정관사 형태로 입력이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스피킹에선 감점의 요인이 되니 한번 녹음해서 자세히들어보세요.
너무 두서없이 썼지만, 발음으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장문의 소중한 답변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저는 이번 PTE를 준비하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미안한 마음만 생기네요...어떻게 참고 내 이야기를 들었는지..제 목소리를 녹음해보고 이정도 였구나 해서 부끄러움이...이제 곧 시험인데 좋은 조언 받았으니 남은 시간동안이라도 열심히 노력해봐야겠어요 ㅎㅎ
제가 연습할때 최소 70-80 프로는 인식이 될수 있도록 연습하였습니다. 가끔 문장중에 절반이 통채로 인식이 안될때도
있었는데요, 그럴때는 항상 여러번 다시 해서 70-80 프로는 최소 인식될때까지 연습하였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굉장히 어려운 단어가 끼어있으면 ( 주로 처음보는 이상한 어려운 단어 ) 따로 빼서 구글번역에 쳐서 뜻 확인해보고
발음 버튼 눌러서 여러번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입에 익을때까지 여러번 발음해보고 연습해보고 하였습니다.
일단 이건 굉장히 저의 주관적인 경우였으니 참고 정도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좀더 붙여 설명 드리자면 저 같은경우는 시험 보기 전쯤엔 어떤 지문을 읽던지 25초 내외로 끊게 되었구요,
발음 인식은 아마 평균 70-80 프로 내외였습니다. 그리고 포즈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져서, 마침표와 쉼표 에서
여유있게 1초정도는 포즈를 주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예를 들면 schools by reason 이 단어들이 어쩌다 읽었을때 school spy reason 이렇게 인식이 되더라고요. 왜냐면 제가 발음을 할때 연결해서 읽는데 스쿨스바이리즌 여기서 스쿨 스바이 리즌 이런식으로 받아 적더라고요. spy이는 스파이 인데도 한번 해보세요 스바이 라도 읽어도 spy라고 인식 되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청크 인데요. 읽을때 청크로 나누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언어에 알파벳을 쓰지 않으며 또 문법이 다른 우리에게 이게 쉽지가 않지요. 이런 경우엔 그냥 일단 딕테이션 프로 그램을 돌린다음 인식 하지 못하는 단어에서 발음을 잡아내는 방법 밖에 없을거 같아요.
예를 들면,스쿨스바이리즌에서 스쿨스/바이리즌 이렇게 인식 시켜야 되거든요. 그럼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중간에 포즈를 주는 방법이 있죠. 하지만 이렇게 하면 시간이 소요되고 유창성 점수가 내려 갈수도 있겠죠. 제가 찾은 방법은 끝발음에서 멈추는거에요. 일반적으로 스쿨스바이리즌을 읽게 되면 호흡이 나오면서 저 단어들을 발음하게 될꺼예요. 느리게 하면 스쿨울스스바이리이즌~ 호흡이 끝기지 않죠. 고치면 호흡이 나오면서 스쿨울스/에서 스 발음과 함께 멈추고 딱 끊어주세요 하지만 쉬는것 처럼 호흡이 들이마셨다가 내쉬는게 아니고 잠시 호흡을 멈춘뒤 다시 내 뱉으면서 바이리즌를 말하는 거죠. 이해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한 호흡으로 가되 인식이 안되는 단어 전 단어의 끝발음에서 완벽히 맺어준 다음 계속 읽어 나가는 거예요.
다음은 자신도 모르게 넣고 있는 발음을 찾아서 고치는게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제가 딕테이션을 돌리면 문장에 없고 발음 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a 나 at 이런 단어 들이 적히더라고요. 이건 제가 어떤 단어를 발음할때 저도 모르게 schwa 발음을 하는 것에서 비롯된건데,. schwa 발음은 어 발음인데 이게 뜸들이는 어어어 이런 느낌이 아니고 정말 자세히 듣지 않으면 안들리는 수준으로 들어가더라고요. 이게 다음 단어 첫 발음과 연결 되서 어쩔땐 at 으로 적히고 다음 단어를 이상한 단어로 인식 되던지 아님 추가로 부정관사 형태로 입력이 되더라고요. 이런 부분이 스피킹에선 감점의 요인이 되니 한번 녹음해서 자세히들어보세요.
너무 두서없이 썼지만, 발음으로 고민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