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PTE 공부 시작할 때 첫 시험에서 점수 못얻으면 장기전이라고 생각해서 10월에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리스닝에서 정체현상을 확인하고 단기에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낸 뒤 해가 바뀐다는 조바심에 시험을 자주 봐오고 있지만 도무지 극복을 못하고 있습니다.
멋지게 성공해서 성공기에 공개하려고 했었던 점수표인데 점점 초라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혼자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만 혹시라도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계신다면
짧은 조언이라도 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제 목표는 이치 65 입니다.
RL - content 점수 얻으려고 최대한 핵심단어 & 문장 넣고 있습니다.
RS - 최소 50% 이상 말하려고 애쓰지만 쉽지 않습니다. (Oral fluency라도 잃지 않으려고 속전속결)
SST - 핵심 내용들 추려서 69자까지 맞춰서 쓰고 있습니다.
WFD - 50~70% 정확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ASQ - 50%정도 정답률 정도 입니다.
FIB & HIW - 70% 이상 정답률 정도 입니다.
위와 같은 결과로 아래의 Listening 점수를 얻고 있습니다.
TEST DATE | Mock #1 | 10/26 | 11/1 | 11/30 | 12/5 | 12/14 | 12/21 | 1/9 |
Overall | ? | 61 | 64 | 60 | 63 | 62 | 64 | 61 |
Listening | 54 | 56 | 57 | 52 | 57 | 54 | 57 | 54 |
Reading | 54 | 63 | 70 | 63 | 62 | 68 | 67 | 64 |
Speaking | 61 | 68 | 67 | 64 | 69 | 66 | 67 | 62 |
Writing | 55 | 62 | 68 | 66 | 68 | 60 | 69 | 63 |
Grammar | 28 | 66 | 67 | 90 | 66 | 73 | 89 | 81 |
Oral Fluency | 66 | 61 | 61 | 62 | 67 | 69 | 58 | 71 |
Pronounciation | 50 | 67 | 52 | 51 | 59 | 48 | 65 | 57 |
Spelling | 55 | 87 | 46 | 90 | 90 | 67 | 87 | 87 |
Vocabulary | 29 | 45 | 56 | 51 | 67 | 70 | 74 | 44 |
Written Discourse | 47 | 79 | 78 | 60 | 83 | 55 | 63 | 90 |
저는 +50을 달성했지만, 시험준비할 당시의 목표로 삼았던 점수는 60~65 로 잡고 65 의 공부법을 찾아서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 목표를 달성을 위해서는 특히 리스닝의 경우는 탄탄한 스피킹 점수(특히 RL), 만점의 WFD + SST 선방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WFD 의 정답율을 100% 를 만드셔야합니다. PTE의 탄탄한 점수를 뒷받침해주는 것은 스피킹이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잘 나타내는 RA RL DI 셈플이 있으시면 올려 보시겠어요? 얼마나 제가 도움을 드릴구 있을지 저도 잘 모르겠ㅈ만 다른 분들도 도움을 주실거라 믿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스피킹 실력이 부족해서 리스닝에 영향을 받는 부분도 분명 존재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스피킹 연습도 더 필요한 상태인데 샘플도 조만간 준비해서 올려볼께요~
더욱 메달려서 전구를 켜도록 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Listening이 안나오시는건, rs, rl, asq, sst, mm, mc, fib, hiw, wfd.. 이중에 하나인데, 단독으로 리스닝만 ㅇㄴ나오시는걸 생각하면, sst 기출 위주로 보시는거 그리고 wfd이랑 rs 같이 공부하시는거 감히 추천 드립니다. 하실수 있어요!!! 지금까지 하신것 이상으로!!
방법을 묻기보단 응원이 필요했을수도 있었는데 flyingJ님 말씀 고맙습니다!
https://www.rong-chang.com/eslread/eslread/dict/contents.htm (음원 다운 받아서 1.5배속으로 연습)
https://www.rong-chang.com/mini-novels/dict/ (위에 꺼보다 살짝 어려움 – 배속없이 연습)
한 문장이 보통 3-4 junks (각 3-4개 단어로 이루어진 meaningful phrases)로 구성되어 있다면, 저는 가운데 청크부분인 4-6개 단어를 dictation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때 딕테이션에 집중하지마시고 전체 문장의 의미가 뭔지 연상하신다면 memory recall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렇게 하면 첫번째 와 마지막 청크는 좀 더 쉽게 생각이납니다.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꾸준히 해보시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기실 테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알려주신 방법으로도 연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youtube에 올라오는 repeat sentence 관련 영상들을 보시면서 계속 쉐도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동사 시제같은거 놓치시더라도 단어만 잘 말해도 점수 오르실꺼에요.
WFD - 50~70% 정확도 작성하고 있습니다.
---> 다른분 말처럼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여기서 고득점을 하셔야합니다. 전 RS연습을 WFD문장들로 많이 했어요 제가 소리내서 읽어보고 바로 대답해보고 써보고 이런식을 무한 반복했습니다. 시험 당일날에도 끝까지 붙잡고 봤던 부분이었어요.
ASQ - 50%정도 정답률 정도 입니다. --> 점수비율이 낮지만 무시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최소 답이라도 외우셔서 시험에 임하셨음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