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jason님 이런 페이지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 전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참고로 65점 이상을 목표를 하고 있고, 저번 시험 봤을때 슬프게도 스피킹과 리딩이 60점대로 나와 다시 시험을 신청해 둔 상태입니다.
예전에 시험볼때 retell lecture랑 describe image에서 애먹었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약간의 형식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걸 준비해서 외워가볼까 하는데 그런게 도움이 될까요?
물론 내용은 다르니 단어는 다르겠지만, 비슷한 문장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 까 싶어서요.
대부분 다들 그렇게 하시고 좋은 점수를 받으시나요?
우물쭈물하고 공백두고 하는 것 보다...
약간 문법적 오류나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고 내용과 상관없다고 할지라도
괞찮은 발음과 억양으로 매번 비슷한 틀로 말했습니다.
본인이 편하신 틀 하나 만들어서 준비해가셔서 하세요.
전 사실 PTE공부란게... 이미 IELTS 몇번 하시거나 공부한 분이면...
1. 전체 시험 유형을 몇번 풀어봐서 익숙하게 만든다
2. re-tell lecture, describe image 틀을 만들어서 기계처럼 대입해서 자신감 있게 읽는 연습을 한다.
이거 2개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거의 2번에 제 준비 시간의 80%는 썻던 것 같고요...
결국 아이엘츠에서 안되는 이치7이 나오더라고요.
fill in the blanks, shot answer . 그냥 리딩 문제들 사실 연습해도 잘 안늘겠더라고요. 문제도 많이 없고..
저도 준비도 많이 안했고, 인터넷에 떠도는 교재 몇권도 사실 다 안풀었습니다.... 문제도 몇개 없는데 말이죠..
스피킹이랑 리딩이 부족하시고 다른쪽 점수가 되셨으면..
read aloud 20초 정도에 빠르고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읽는 연습과 ( S + R 파트 조합에 해당되니깐요)
틀 만드셔서 자연스럽게 위에 언급하신 부분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2~3일만 하루종일 외우고 다녀보세요...
describe image 는 어떤 사진이나 길을 걷다가도 본 장면도 그 틀에 넣어서 말할 수 있게..
티비에 표가 나왔으면 그 틀에 넣어서 말할 수 있게.
re-tell lecture 도... 문장 2개나 단어 5개만 알아도 그걸로 40초 말할 수 있게요..
예를 들어서 셜록, 탐정소설, 대학, 연구, 호기심 이렇게 5 단어로 그 틀에 넣으면 40초 말하실 수 있게
개인이 틀을 만들고 항상 자연스럽게 말하도록 해보세요.
"이 강의는 셜록에 대한 내용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셜록은 탐성 소설로 알려져 있고, 대학에서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연구 목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런 것들 때문에 호기심에 대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뭐 이건 말도 안되고, 논리도 이상하고 그 강의나 스피치의 내용과 다를 수 있지만 일단 만들어 주도 연습을 해두면
1. 전혀 내용을 못들었을때 최대한 디펜스를 할 수 있고, 꽤 많은 내용을 알아 들었으면 그 내용과 외운 틀의 한두문장만 넣어도 되겠고요.
저는 해외 커뮤니티에서 나는 전혀 상관없이 말했는데 만점 나왔다는 후기도 많이 봐서 시험 첨 준비할때 말은 안되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말되게 할려면 제가 유창하게 못하는 영어실력이라서요...
아무튼 저는 이렇게 준비하고 스피킹 78점 받았습니다. 발음도 좋지않지만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연습했습니다. 사람이 듣는게 아니라 기계가 채점하는 시험입니다. 내용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유창하게 하면 제가 받은 점수는 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스피킹 40점대 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