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65+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rl, sst 하실때 템플릿 사용하신다면 방법을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요. +65부터는 템플릿 사용 비추 rl, sst 하실때 템플릿 사용하신다면 방법을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요. +65부터는 템플릿 사용 비추

SST는 템플릿 하나도 안쓰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RL은 템플릿에 키워드 4~5개만 말해도 충분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말이죠.. SST는 템플릿 하나도 안쓰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제가 알기론 RL은 템플릿에 키워드 4~5개만 말해도 충분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말이죠..

79+가 아닌이상 65점까지도 키워드 잘 받아적으신다면 SST RL 둘다 템플릿 쓰셔도 충분히 점수 나옵니다.. 둘중 더 편한걸로 하시면 될거같구요 RS는 어떠셨나요? 79+가 아닌이상 65점까지도 키워드 잘 받아적으신다면 SST RL 둘다 템플릿 쓰셔도 충분히 점수 나옵니다.. 둘중 더 편한걸로 하시면 될거같구요 RS는 어떠셨나요?

저랑 너무 비슷하신 케이스인거같아여..ㅋ 저도 리스닝만 계속 안나왔고 wfd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들었어서 그것만 미친듯이했었는데, 그걸 100프로 다 받아적어도 점수가 안나오는 걸 보고는 리스닝 전반을 건드렸습니다.

특히나 오디오 듣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며 노트테이킹하는 연습을 했었고, 평소에 연습안하던 retell lecture연습을 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텔 템플릿 의존도가 매우 높았었는데, 마지막엔 템플릿 거의 안썼습니다. 음...템플릿을 쓰고 안 쓰고는 79목표가 아닌이상 그~렇게 큰차이같지는 않지만서도 저의 경우에는 템플릿을 안쓰는 게 낫다고 판단한 이유가, 제가 그동안 시험볼때 받아적는 양을 떠올려 보니까, 그냥 제가 적은 내용을 '이 lecturer가 이러이러하게 말했다. 이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요런식으로만 덧붙여서 해도 시간이 채워질 만큼의 양을 받아적겠더라구요.
그 전에는 템플릿을 미리 적어놓고 키워드를 받아적어서 말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음...그 준비 시간 10초가 오히려 저에게 좀 더 혼란을 주는 거 같기도하고, 키워드를 찾아내서 템플릿에 넣어줘야된단 생각 때문에, 더 제대로 말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summarize의 개념이 아니고 말그대로 retell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키워드고 뭐고, 뭐라도 걸려들게 다 말해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받아적은걸 키워드 고르지 않고 다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템플릿으로 할 때보다 시간을 더 채워서 말하게 됐습니다. 이렇게하면 스피킹도 오르게됩니다.
암튼 마지막 시험에 리스닝이 65가 나왔는데, 아이러니 한 것이ㅋ 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wfd 마지막 한문제를 거의 통으로 버리고 나온 시험에서 65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wfd 3문제 족보에서 다 나와서 100%맞아도 63나왔었거든요...

리스닝을 끝을 내야겠단 생각 때문에 리스닝이 들어간 대부분의 영역을 손보고 시험보러간거라 제 리스닝 점수가 말씀드린 리텔 때문에만 올랐다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전반적으로 리스닝을 그런 방향으로 가면 좋은것같아요. 강의 들으면서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하면서 노트테이킹 하는 연습을 하면 대부분의 리스닝 파트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는 그냥 들리는걸 막 받아적기만했었는데, 흠 그럼안될거같더라구요 ㅋ음.... 전 연습할 때 그냥 한글로 받아적기도 했습니다. 그냥 머리속에 이해된 내용을 까먹지만 않게 하는 용도로 받아적기도 했었어요.

시험채점기준봐도 아시겠지만, 리스닝은 좀 뭐랄까나..좀 골고루 점수가 골고루 쪼개져있더라구요. 스피킹같은거는 어디 한 파트에서 오르면 훅 오르는 거같은데, 리스닝은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RS가 중요하다고 하긴하는데, 그건...저에게...너무 어렵더라구요...ㅎㅎ
50중반나오신다면, 리스닝들어가는 섹션 모두 손보시는게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얘긴가~이해하고 듣고 받아적는 연습을 하면 좀 자신감이 붙습니다. 좀 여유있게 듣게돼요. 
암튼!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 저랑 너무 비슷하신 케이스인거같아여..ㅋ 저도 리스닝만 계속 안나왔고 wfd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들었어서 그것만 미친듯이했었는데, 그걸 100프로 다 받아적어도 점수가 안나오는 걸 보고는 리스닝 전반을 건드렸습니다. 특히나 오디오 듣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며 노트테이킹하는 연습을 했었고, 평소에 연습안하던 retell lecture연습을 했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리텔 템플릿 의존도가 매우 높았었는데, 마지막엔 템플릿 거의 안썼습니다. 음...템플릿을 쓰고 안 쓰고는 79목표가 아닌이상 그~렇게 큰차이같지는 않지만서도 저의 경우에는 템플릿을 안쓰는 게 낫다고 판단한 이유가, 제가 그동안 시험볼때 받아적는 양을 떠올려 보니까, 그냥 제가 적은 내용을 '이 lecturer가 이러이러하게 말했다. 이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요런식으로만 덧붙여서 해도 시간이 채워질 만큼의 양을 받아적겠더라구요. 그 전에는 템플릿을 미리 적어놓고 키워드를 받아적어서 말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음...그 준비 시간 10초가 오히려 저에게 좀 더 혼란을 주는 거 같기도하고, 키워드를 찾아내서 템플릿에 넣어줘야된단 생각 때문에, 더 제대로 말을 못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게 summarize의 개념이 아니고 말그대로 retell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키워드고 뭐고, 뭐라도 걸려들게 다 말해야겠다 이런 결심을 하고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제가 받아적은걸 키워드 고르지 않고 다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템플릿으로 할 때보다 시간을 더 채워서 말하게 됐습니다. 이렇게하면 스피킹도 오르게됩니다. 암튼 마지막 시험에 리스닝이 65가 나왔는데, 아이러니 한 것이ㅋ 제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한 wfd 마지막 한문제를 거의 통으로 버리고 나온 시험에서 65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wfd 3문제 족보에서 다 나와서 100%맞아도 63나왔었거든요... 리스닝을 끝을 내야겠단 생각 때문에 리스닝이 들어간 대부분의 영역을 손보고 시험보러간거라 제 리스닝 점수가 말씀드린 리텔 때문에만 올랐다고 말씀드릴 순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전반적으로 리스닝을 그런 방향으로 가면 좋은것같아요. 강의 들으면서 이게 무슨 내용이지~ 하면서 노트테이킹 하는 연습을 하면 대부분의 리스닝 파트에 도움이 됩니다. 원래는 그냥 들리는걸 막 받아적기만했었는데, 흠 그럼안될거같더라구요 ㅋ음.... 전 연습할 때 그냥 한글로 받아적기도 했습니다. 그냥 머리속에 이해된 내용을 까먹지만 않게 하는 용도로 받아적기도 했었어요. 시험채점기준봐도 아시겠지만, 리스닝은 좀 뭐랄까나..좀 골고루 점수가 골고루 쪼개져있더라구요. 스피킹같은거는 어디 한 파트에서 오르면 훅 오르는 거같은데, 리스닝은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RS가 중요하다고 하긴하는데, 그건...저에게...너무 어렵더라구요...ㅎㅎ 50중반나오신다면, 리스닝들어가는 섹션 모두 손보시는게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얘긴가~이해하고 듣고 받아적는 연습을 하면 좀 자신감이 붙습니다. 좀 여유있게 듣게돼요. 암튼! 화이팅하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