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아이엘츠 제너럴로 시험을 10번정도 봤는데 라이팅만 계속 5.5로 과락이네요..
리딩과 리스닝은 잘 나올때는 7이 넘기도 하고 모의고사에서는 8까지도 나오긴 합니다만..
이치 6.0이 안나와서 원래는 이민비자를 포기하고 취업비자로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PTE란 시험을 알게 되서 한번 도전해볼까 합니다.
라이팅의 문제점은 문법 실수, 패러프레이징 미스테이크 등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틀을 외워서 쓰기 때문에 이런게 감점 요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틀을 외워서도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면 PTE가 저한테 더 낫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제가 도전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라이팅은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아이엘츠보다 점수가 잘 나오실 것 같은데,
준비를 잘 안하고 모의고사나 시험을 보실 경우
리스닝이나 특히 스피킹에서 점수가 잘 안나올 확율이 높습니다;;
전 아이엘츠에서는 라이팅이랑 스피킹이 부족했는데 PT 시험으로 바꾸는 순간 라이팅도 바로 해결이 도어서 스피킹에만 좀 집중해서 공부를 했고 결국 원하는 성적을 얻어서 지금 시드니에 와 있습니다.
1주일 정도 준비를 해보시고 모의고사를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니시면 다행이구요. 혹시나 싶어 댓글 남겨보네요.
Provisional일경우에는 6.0 이 필요하구요.
Internal Auditor는 Vetassess에서 기술심사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vetassess는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던데요.. 제가 한번 더 확인해봐야 하는데, 만약에 아니라면 다시 답글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