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할까요?

가능할까요?

1 elin 2 3,504 2018.07.29 15:36
아이앨츠 재너럴 오버롤5-5.5 입니다. 9월에 세번째 시험을 앞둔 마당에 pte로 갈아 탈 생각인데요. 좀 알아보니 만만치가 않은거 같아서 조언 얻고자합니다. 전 영타가 느린편인데 실제 시험중엔 메모해서 타자 칠 시간없이 딕테이션이나 단어 채우는거 요약하는거 등  바로바로 키보드 쳐가면서 셤 보는건가요? 그리고 족보만 열심히 해도 비슷한 문제를 만날수도 잇나요? 마흔 훨씬 넘어 공부 하려니 참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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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adam 2018.07.29 15:50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빠른영타가 필요한건 SST하나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타 무시하고 일단 받아적은 다음에 수정하면 괜찮더라고요

WFD는 연습할때 받아적으면서 들으면 오히려 뒤를 못들어서 안쓰고 외우시는 분들 꽤 많은걸로 알고있고요 ㅎㅎ
12 chaevely 2018.07.29 23:55
지금부터 유형파악 하시고 목표점수에 필요한 중요 파트 집중 공략 하셔서 8월 2~3주쯤에 PTE 한번 쳐보시고 결정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스피킹 파트는 컴퓨터로 typing 해서 노트테이킹 할 수 있는 화면이 없으므로 주어지는 종이(or 노트)에 직접 적으셔야 해요.
리스닝 파트는 SST/WFD는 typing해서 노트테이킹 할 수 있고 그 외 영역은 종이(or 노트)에 적으셔서 필기하셔야 합니다.
(영타 느리시다면 FIB같은 경우는 손으로 필기했다가 typing 하시는 방법도 있어요.)
typing하면서 노트테이킹 하실 때 오타 신경쓰지 마시고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 일단 먼저 적으시고, 나중에 정리하면서 고치시면 돼요!

족보가 도움이 되는 파트는 크게 RL/ASQ/SWT/Essay/RO/FIB/SST/WFD 정도 입니다. 그 외 영역도 조금씩 나오긴 하지만 비율이 낮아요.
PTE가 문제은행식으로 족보가 돌아가며 출제되긴 하지만 슬프게도 요새 신기출이 나오는 추세인가 보더라구요 ㅠㅠ 족보로 유형파악하고 공부를 하되 너무 의지하시지는 마시고 새로운 문제 얼마든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