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엘츠 10번과 PTE 시험 5번째만에 드디어 + 50을 받았습니다. 시험은 브리즈번 스피링힐에서 6월 29일 봤는데 일주일 동안 시험성적이 안나와서 너무 불안 했었는데 다행히성적이 나왔고 이치 50을 넘겼네요.
비록 제가 +50 이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이치 +50을 위해서 힘들게 공부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허접하지만 저의 스피킹 경험과 팁을 좀 나눠 드리고자 합니다. 제발 한분에게라도 제글이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스피킹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 앞서 몇분의 +50 성공후기와 특히 뽀글이님 성공후기에서 말했듯이 베트남 여자분 영상처럼 저도 시험에서 정말 빨리 말했는데 유창성 86 발음 51 받고 스피킹 66 이 나왔습니다. 전에 시험에서는 스피킹 35점을 한번도 넘겨본적이 없어요. 몇번 시험은 유창성 10 발음 각각 10 받았습니다. 제말은 그냥 무조건 시험에서 빨리만 읽으라는 말은 아닙니다. 고수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기본 발음 유지, 스타카토 처럼 읽지 않는 연습, 유창성 그리고 발성. 그리고 연음을 넣어서 빨리 읽으려고 노력한다음 실제 시험에서 베트남 유트버 처럼 정말 빨리 말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실력이 안되시는분들은 무조건 잘하시는 분들 한테 피드백 받으셔야 되요,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잘못된 공부 방식으로 자기만의 착각속에서 계속 공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RA RS DI RL ASQ 최대한 같은속도로 말하려고 했습니다. 제가 솔직히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서 제가 말할때 시험장에서 다른 사람들을 좀 의식해서 전에 시험에서는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약간 작아지기도 했는데 마지막 시험에서는 그딴거 신경 안쓰고 그냥 크게 발성에 신경써서 빨리 말하고 바로 넥스트 넘겨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남 피해 가게 너무 크게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너무 크게 말하면 말할때 더 숨이 차더라고요. 마이크 위치는 턱에 두고 했고요 그리고 전에 어떤 인도 유트분이 마이크를 손으로 가리고 하면 소리가 증폭되서 점수가 올라간다고 했는데 시험보기전에 모의고사 를 통해서 실험을 해봤는데 오히려 저는 마이크를 손으로 안가리고 한 두번째가 스피킹 점수가 더 잘나왔고 최종적으로 실제 시험에서도 안가리고 했는데 스피킹이 더 올라 갔어요, 진실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RA: 실제 시험에서 무조건 빨리 읽었습니다, 거의다 20초 안으로 읽은거 같아요. RA 는 평소에도 지겹도록 연습한거 같습니다. 몸이 아파서 공부를 못했을때도 RA 는 조금이라도 꼭 한거 같아요. 솔직히 실제 시험에서 너무 빨리 읽어서서 발음 뭉개지는 느낌이어서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전에 시험에서 천천히 단어마다 강세를 줬던 때보다 오히려 발음점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RS: 저는 유창성 때문에 WFD 와 같이 매일 공부 했습니다. 이걸또 연습 안하면 버벅이더라고요, 저는 욕심 안내고 무조건 앞문장만 듣고 말하고 만약에 놓치면 뒷문장만 들어서 말하고, 최악의 경우에 아무것도 못들으면 그냥 외어간 간단한 문장 말하고 바로 넥스트 눌렀습니다. 오히려 다 들으려고 하면 막상 말할때 생각이 안나서 더 버벅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DI: 이미 합격하신 분들이 많이 말씀하셨듯이 컨텐츠 따위 +50 에겐 중요한거 같지 않습니다. 저는 어떤 이미지가 나오든 Maximum 그리고 Minimum 으로 말하고 끝냈습니다. 최대한 간결하고 쉽게 말하고 유창성에 목숨 걸었습니다. 같은 말은 반복 하더라도 무조건 40초 채웠습니다.
RL: 저는 무조건 들리는 건텐츠 10개정도를 받아쓰고 어려운 단어 말고 쉬운 단어로 위주로 들으려고 노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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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aker mentions about 단어. 그리고 considering what 으로 시작하는 마법의 문장으로 끝냈습니다. RL 도 빨리 말하니깐 이렇게 말하면 40초가 그냥 채워집니다. 전 오히려 이렇게 말하는게 편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도 단어 들은거 여기다 넣고 그냥 빨리 말했습니다.
나머지 파트에서는 막상 조언해 드릴게 없네요 ㅠ ㅠ 여기 사이트에 있는 성공 후기나 고수님들이 조언 해주신 대로 공부하고 시험봤습니다. SWT 는 실제 시험에서 중요한 문장 그대로 카피해와서 접속사 넣고 끝냈고요, 에세이는 템플릿으로 중요한 단어만 넣고 끝냈고요, 리딩은 공부를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시험 성적표롤 보니 확실히 스피킹이 올라가면 리딩도 올라 가는거 같아요, 하지만 리스닝은 불안해서 SST WFD 위주로 PTE STUDY 를 통해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스피킹 때문에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그럴때마다 저한테 항상 조언해주시고 스피킹 피드백을 해주신 Ston 님 한테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사이트에 안계시지만 이 사이트를 만들어주신 제이슨님 한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어느 순간부터 이사이트를 방문하는게 저의 하루 일과가 돼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 사이트에서 도움을 주셨던 모든분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비록 +50 이지만 저한테는 너무 나도 힘든 시간 이었습니다.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 아이엘츠도 오랫동안 공부하고 작년부터 11월 부터 PTE 를 시작했는데 이시험도 이렇게 힘들어 질줄은 처음에는 몰랐네요, 그동안 하루라도 마음이 편한날이 없었고 호주 정부가 비자관련된 말만해도 항상 마음이 불안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와이프랑 어디 여행을 맘편히 가본적이 한번도 없네요, 정말로 인생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들 원하는 점수는 다르지만 지금 이순간에도 시험때문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으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 기쁨 오래오래 누리시고 이젠 늘 행복하세요.
그 기쁨이 제게도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맘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