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all 58 성공기!
14 제니
50
89
10,891
2018.04.06 23:37
안녕하세요, 드디어 저도 성공기를 써보는건가요 ㅋㅋㅋ
턱걸이로 드디어 58점 성공했어요!! 오늘 바로 학교 입학원서 마무리하고 다음주 쯤 결과 나오면 등록금 넣고, 이제 드디어 저도 호주에가는거에요!! 정말...시험볼때 긴장하는 사람이 아닌데 혼잣말을 하면서 시험을 본다는 자체도 너무 어색하고, 첫 시험결과를 보고 충격을 아주 많이 먹어서 준비하는 내내 불안했던거같아요. 특히나 시험 3번 그리고 5번 넘어가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요 ㅠㅠ...사람이 피폐해 진다고 해야할까요?
고등학교때만해도 제가 가장 싫어했던 과목이 컴퓨터와 영어여서 수업시간엔 게임하고....시험은 그냥 무조건 찍었었는데,
어느새보니 컴퓨터로 돈을 벌고 있고, 작년에 워홀이 다녀온 이후로 호주에 반해서 이렇게 영어만 파고 있네요.
우선, PTE라는 시험이 있다는걸 알게 해주신 제이슨님, 무궁무진한 자료를 항상 공유해주시는 애나님, 항상 정성스럽고 자세하게 좋은 팁을 주시는 Jaylee님, 항상 응원해주시는 삶은꼴뚜기님, 바게트님 등등등 다 적지 못했지만 모든 분들 함께 고민해주시고, 좋은팁 공유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커피한잔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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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의 목표는 overall 58점입니다. 사실 점수가 그리 높지 않네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기본이 안되있는 상태에서 점수 올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처음 시작할때 시험 지문에 있는 모든 단어들이 다 처음보는거였어요...
그래도 50+점 목표이신 분들께 혹시나 도움이 될까해서 이래저래 아무말 몇자 적어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어서 참고정도로만 부탁드립니다!!
처음 PTE를 접하고 3주정도를 공부했었는데요, 첫 시험 점수가 폭탄인 이유는 잘못된 시험공부방법이였어요. 처음 PTE를 준비할때 공식사이트랑 제이슨님의 블로그, 여기 커뮤니티를 왔다갔다하면서 시험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커뮤니티에 있는 자료는 너무 광범위하고 양이 많아서 이걸 다 봐야하나 망설여지더라구요. 처음 PTE를 접하시는 분들의 막막한 마음을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그랬는걸요.. 그러다 피어슨사이트에서 피어슨에서 나온책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이 책만 열심히 보면 어느정도 나오겠지? 싶어서 시험에 나오지도 않는 이 책을 열심히 봤습니다...답 열심히 외우고...
PTE라는 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한거죠.. 그리고 스피킹과 essay 템플릿이 필요하다는 말만 보고, 좋아보이는 단어만 열심히 짬뽕해서 본 결과입니다. 피어슨에서 나온 책은 시험을 어떻게 봐야할지 등등 기본팁이랑 문제가 들어있는데요, 비싼 가격에 비해 효율적이진 않습니다.
첫번째 시험 이후,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아 이건아니구나...그래서 제가 했던 모든 공부방법, 템플릿을 전부 버리고 열심히 여기 커뮤니티를 1번부터 끝까지 댓글 하나하나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나서 알게된 ptestudy 사이트와 DJ119님 자료, 수많은 고수님들의 팁을 참고 하면서 공부했던거같아요. 정말 귀중한 자료 너무 많아요...점수표도 열심히 봤습니다. 시험을 보고, 문제점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점수표 해석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럼에도 스피킹시험에서의 버벅임은 고치기가 정말 힘들었던거같아요. 긴장도 많이 되었고, 성격이 많이 급해서 계속 말이 빨라졌어요. 발음이 완벽한 상태에서의 빠름은 고득점의 길이겠지만, 저는 한참 초보인걸요 ㅋㅋㅋ 점수 폭락입니다...! 그래도 공부하면 할수록 꾸준히 오르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희망을 놓지 않았던거같아요. 커뮤니티의 많은 분들도 같이 응원해주시니 더더욱 힘을 얻구요! overall 40점대에서 50점대로 올라간 이유는 WFD 외우기, 스피킹 연습 및 템플릿 변경(조금이라도 인식안되는 단어 전부 버리고, 쉬운단어로 대체하였습니다. 시간떼우기용 비상용문장도 열심히 외웠어요), writting 템플릿 변경(어려운단어 많이 있는 템플릿). 50점 중후반으로 올라간 이유는 SST 공부, 익숙해진 기출 이었던거 같아요.
제가 공부했던 과목들을 보면,
RA
처음 RA 시작할때 우선 무조건 읽어보자 하고 녹음기키고 읽었습니다. 난리납니다. 뭔소리를 하는건지 음성인식도 안됩니다. 그래서 녹음기 다시 껐어요... ㅋㅋㅋ 녹음할만한 실력이 아니더라구요. 우선 음성인식기 켜서 단어 하나하나 발음을 들어보고 따라하고, 문장끼리 읽어보고 반복하고 인식되는지 확인하고 계속 따라하고 또 반복했어요. 이렇게 하니 3문장 공부하면 한시간입니다...하지만, 이렇게 공부하면 다음날 다시 공부했던 문장 읽으면, 약간 버벅여도 술술나옵니다. 한번 더 반복하면 신나게 나와요. 인식도 잘됩니다. RA가 처음엔 시간 정말 많이 잡아먹었는데, 반짝 하고 실력이 늘면, 정말 어려운단어 아니면 새로운 문장도 언제부턴가 술술 읽히더라구요. 시험볼때 정말 어려운 단어는 연습시간 줄때 미리 봐두고 아예 읽지 않았어요. RA 능숙해지니 reading점수도 함께 올랐어요.
RS
제가 사이트 돌아다니면서 RS도 중요해요, 중요해요 했었는데, 사과드립니다ㅜㅜ. 50+ 분들은 RS투자하시는 것보다 DI, RL에 투자하시는게 정말 효율적인 방법이에요. 제가 그렇게 말했던 이유는 처음 몇번 시험볼때 RS가 아예 들리지가 않아서 정말 아무말도 안하고 next눌렀어요..정말 아~~예 안들렸어요. study 이런단어 빼고... 점수 배점이 이렇게나 큰데 내가 이렇게 놓쳐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을 투자해서 WFD연습할때 듣고 말하고 쓰는 연습을 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신기하게 20-40%는 들리더라구요. 스피킹과 리스닝이 조금씩 올라간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RS를 해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이정도까지만 하셔도 될꺼같아요!
DI RL
무조건 나에게 맞는 템플릿 만들기가 우선인거같아요. 100번 말해서 100번 다 능숙하게 말할 수 있는 쉬운단어들로 하면 버벅임도 정말 많이 줄일 수 있어요. 구글번역기에서 써서 들어보고, speech에서 적어서 들어보고, ston님이 올려주신 쌤플도 들어보고, 외국인 친구한테 부탁해서 쌤플도 얻어 보고 계속 반복연습 했던거같아요. 그림에서 답도 안나오는 문제를 위해 비상용문장 여러개도 같이 외웠어요. 대신 RA시간에 템플릿 적을때는 제이슨님 마법의 문장이랑 제 비상용문장은 정말 확실하게 외워서 앞단어 3개정도만 적었어요. 그 문장들 제외해도 템플릿 적는 시간 저도 2분정도 걸렸던거같아요.
그럼에도 발음점수는 아직 의문입니다... 인식도 다되고 친구한테 보내도보고 했는데, 50점을 넘기는게 힘드네요.
SWT
제가 사실 핑계지만....암기력이 많이 약하기도하고, 굉장히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문제를 어떻게 풀지 요령정도만 보고 넘겼어요. 예를 들어 Malaysia 가 나왔다면, 가장 중요한 주제단어인 Malaysia 를 앞에두고 이것에 대한 특징들을 다 뽑아 왔어요. 그리고 which 랑 "," 랑 "and" 로 다 이었어요. 시간 남으면, 단어들을 똑같은 뜻을 가진 다른 단어들로 바꿔주었어요. 그래서 시험에서 사실 문제가 나와도 기출인지 잘 모릅니다 ㅜㅜ...
Malaysia, where is launching its biggest-ever tourism campaign to attract to 20million visitors, has travel destinations such as Twin Towers in Kuala Lumpur which is the tallest in the world, the Central Market, Hindu shirines, Sipadan island in Sabah state which is the small muchroom-shaped, Mount Kinabalu, Malacca, and Penang.
이런식으로요. 이건 제가 그냥 공부하면서 요약한 문장이어서 실제 정답과 멀수도 있습니다.
Essay
에쎄이 템플릿 문장만 4번?? 바꿨던거 같아요. 마지막엔 어떤 고수분이 올려주신 템플릿 the importance of (topic), which was always debatable ~~ 하는 템플릿으로 바꿨어요! 어려운 단어도 많아서 점수따기 좋지 않나 싶습니다. 빈칸은 주제에 나와있는 단어 무슨 뜻인지 몰라도 눈치껏 그냥 가져와서 넣거나, 아니면 뜻이 같은 다른 단어 바꿔주면서 대충 채워넣었어요....idea 몇개는 이상한말 대충 넣고요. WFD만 완벽하게 숙지하면 65점까지도 문제 없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RF RO WFD
모든 족보를 다 봤던거 같아요.. RF/RO는 신기출이 한창 나올때는 족보에서 안나와서 이젠 족보에 의지하면 안되겠구나 싶었는데, 다시 꽤 나오더라구요! 처음엔 답만 외우기 시작했는데, 다시보고 또 다시보니까 대충 어떤 내용인지도 눈에 들어보고 저도 모르게 문법 분석도 하게 되더라구요. 덕분에 RF는 문법 문제가 많아서 처음봐도 덜 당황하는거 같아요. RO는 처음보면 저는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유투브도 보고 요령도 보려고하는데 한국어로 해석해도 어려운 문제들이 많더라구요...
WFD 기출 정말 많은데, 이틀 잡고 전부 외우고, 하루종일 듣는 연습을 했어요. 처음엔 아예 안들렸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들려요. 그래도 많이 놓치는걸 보면 연습이 더 필요할 듯 해요.. WFD는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HIW LF
ptestudy에 있는 모든 문제들 2번씩 풀어보고, 그후에는 점수 배점이 큰과목에 시간을 투자했어요. 감을 익힐겸, 한번씩 풀어보는건 좋은거 같아요. HIW문제는 화자가 말하는 속도보다 눈으로 읽는 속도를 더 빨리하면 굉장이 잘들려요.
이렇게 쓰니, 저 되게 열심히 하는척 하면서 허술하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스피킹은 이제 정말 감 잡은거 같아요! 자신있게 버벅임 없이 잘 말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뿜뿜 생겨나네요...58 얻으려고 7번 본사람 제가 처음이겠죠?
다음 저의 목표는 65+인데,
이번에 리스닝에서 많이 한계를 느껴서, 듣고 말하기, 듣고 쓰는걸 중심으로 시간을 좀 많이 잡고 공부하려고해요. 리스닝 족보가 있어도 잘안들려서 써먹기가 좀 어렵더라구요... 외우는건 정말 저랑 안맞아요 ㅠㅠ....
WFD족보 등등 전체적으로 더 완벽하게 공부해서 다시는 7번을 보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계속 도전해요! 화이팅 입니다. :)
좋은 기운을 주세요 라고 했었는데 정말 좋은 기운을 주시는 군요!
떡 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65점 필요하시면 공부 쭉 하셔서 빠른 시간안에 받으시길 바래요.ㅎㅎ일단은 좀 쉬시면서 노시구요.ㅎㅎ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호주 오셔서도 잘되시길 빌겠습니다!!!!ㅎㅎ
역시 성공한자는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입니다.
어디로 가시나요 ㅋㅋ
저도 대학원 다시 갈려고 이치 58이 필요한데 부러워요!ㅋㅋㅋ
이틀을 이때써야 하나 싶기도 말하면서 흔들리기도 하고 ㅜㅜ
에세이도 제대로 완성 못해서ㅠㅠ 다음 시험엔 꼭 붙고싶어요
처음에 마이크를 사용법을 제대로 안보고 입바로 앞에두고해서 점수깍아내리는데 좋은역할을 했던거같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리스닝같은경우에 wfd 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점수 상승하셨다고 하셨는데. 50점넘었을때(2번) wfd 몇프로정도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잘못들어서 단어 한개들리는거 템플릿에 적용해서 말을해서요 ㅠㅠ ..
밑에 4문장은 하나는 제이슨님 마법문장이고 3개는 제가 대충 짬뽕해서 만든건데, 갯수랑 순서 편한대로 그냥 썼어요. 모든 DI RL 마지막에 사용했습니다. 여유있게 템플릿 해놓으면 할말이 없거나 어려운 그림나와도 걱정은 없습니당 !
The following class gives information about (주제단어)
According to the class, we can see that (단어) is relevant.
On the other hand, there is the correlation between (단어) and (단어)
1. The class is accurate and concise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the future studies with the same objective.
2. Finally, the class is associated people and doing things like getting involved with community organizations.
3. The class started as a means to better recognize the dispute in society.
4. The class has some basic materials to get the discussion going such as pictures and graphs to support understand what the context was.
그리고 RS는 엄두가 안나는데 그럼 저도 WFD만 해서 다시 쳐볼까요? 현재 리스닝 40, 리딩 52? 스피킹 52? 롸이팅 48점입니다.
그리고 SST는 템플릿 쓰셨나요? 그리고 저도 같은 템플릿이거든요 ,,너무 실력이 없어서 저 템플릿에 걍 단어만 집어넣거든요 예를들면 At the outset, there are numerable reasons why the government is related to the evironment. 뭐 이런식으로여,, 이렇게 해도 롸이팅 이 나올 수있을지 걱정이라서여
제니님 쓰신 공부방법 그대로 따라해서 5월에 다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자료랑 모두 너무감사드려요!
the lecture demonstrates the correlation between ___ and ___.
The speaker delineated that ___. Overall, it can be noticed that ___. 글자수가 애매할때는, moreover 같은 접속사도 추가해 넣었어요.
WFD 같은 경우에는 주말 이틀잡고 무작정 전부다 읽어보고 써본후에 평일에 직장에서 하루종일 오디오켜놓고 들었어요. 새벽에 일어나서 듣고 쓰는 연습하구요! 사실 외웠다기보다 익숙해졌다가 더 맞을꺼같아요. 익숙해지는 만큼 더 많이 들리고 많이 쓰게되더라구요. 저도아직 WFD가 한참 부족하지만요 ㅠㅠ SST는 공부한지 오래되지않았는데, 전체기출을 제스타일(제템플릿에 맞춰)로 한번 더 요약하면서 공부했어요. 이것도 외우는것보다는 글이 무슨내용인지에대해서 이해하고, 거기에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외우는 정도로만 했던거같아요. 제 드라이브 RL,SST 쌤플답안은 paraphrase가 되었는지 들리는걸 고대로 쓰는 저한테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 파일이랑 애나님이 올려주시는 기출비교하면서 공부했어요. 앞으로 65 준비하면서도 이 방법으로 유지하면서 듣고말하고 듣고쓰는연습에 집중하려고해요 : )
WFD랑 SST열심히 공부해서 꼭 점수 넘겨서 감사인사드릴께요!!너무도움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50+필요한데 지금까지 3번정도 pte셤에 도전했는데 가장 최근에 셤 점수는 L:50, R:46, S:27, W:63 /Gram:68, oral:10, pro:10 , sp:19, voc:29, w:85 이렇게 받았습니다. 제니님 처음 셤 보셨을때 10,10을 받으셨네요. 제가 봤을땐 마이크 위치 잘못으로 보이는데,
혹시 스피킹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두번째 셤을 봤을 때 많은 점수는 아니지만 살짝 바닥을 찍었었는데 ㅜㅜ. 혹시 그리고 RA연습하실때 단어마다의 강세도 따로 연습하셨었나요? 답답하다보니 이것 저것 여쭤보네요.
놓으시는 분도 계시고 아예 아랫쪽에 두시는분도 계신거같더라구요~ 10/10나오면 정말 혼란스러운데 빨리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The following graph gives information about (주제)
According to the graph, we can see that (단어) is the greatest proportion which is around (수치)
Followed by (단어) is the second largest proportion which is around (수치)
On the other hand, (단어) is the smallest proportion whoch is around (수치)
*Flow chart
The following graph gives information about (주제)
According to the graph, we can see that the first step is (단어)
Followed by the second step is (단어)
On the other hand, the next step is (단어)
그리고 제이슨님 문장이랑 여유분 문장 3개 준비해놓고 뒤에서 시간모자라는만큼 다 사용하였어요. 피아노구조같은문제가 나오면 the keyboard color is black 이나 there are 2 types of keyboards 이런식으로 아무말 넣은 후에 마법문장으로만 이야기하기도하구요 ㅋㅋㅋㅋ.... 준비시간 20초안에 무슨 템플릿버리고 무슨 이상한말할지 대충 노트에 적어서 이야기했어요. 전부 간단하고 쉬운문장으로요...맵에서 수치안나오면 수치도 생략했어요.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ㅜㅜ
대학 입학 축하드려요~!! 혹시 뭐 전공하시는 지 여쭤봐도 될까요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