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내내 무교동, 브리즈번 클리프턴,브리즈번 나비타스, 브리즈번 UQ, 강남센터를 전전한끝에 강남센터에서 끝을 보게 되네요.
65+는 첫시험부터 달성하였지만, 79+는 머나먼 길이었습니다.
3월에 신기출 들어왔을때 헤매기도 했고,
리스닝만 76,77,78점도 여러번 받았습니다.
제 경우는 리스닝 76~78 대와 85점의 차이는, RL에서의 템플릿 사용 여부였습니다.
MOMO 님의 포스팅에서 힌트를 얻어 RL 템플릿을 변경하는 것으로, 리스닝 점수가 확 올랐습니다.
http://pte-a.com/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5164
>>3) RL : 명사형 단어 나열 template
>>RL은 기출이 다소 많아 전부 keyword 를 숙지하고 외우기에는 좀 벅찬감이 있었으나,
>>중국인 친구의 도움으로 명사형 keyword를 최대한 나열하는 템플릿를 사용하여 큰 도움을 보았습니다.
>>RL는 결국 Fluency와 contents 이며 이를 위해 막힘없이 키워드를 쏟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 ex. The speaker said A, which is related to B, C, D, E, F and G.
기존에 사용하던 65+ 템플릿은, 스피킹 점수 향상을 위한 플루언시 위주의 템플릿이었습니다.
이것 대신에 MOMO 님의 포스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렉처에서 받아적은 키워드를 나열하고 반복하여 말하는 식으로 RL을 변경하였습니다 .
기존 RL 템플릿 :
Considering what has been mentioned before, this lecture is precise and accurate,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with the same objective.
79+는 기본적으로는 MOMO 님 포스팅을 따라가면 되고,
마지막까지 템플릿으로 남은 것은 DL과 WE 였습니다.
DL 템플릿 : <화면에 있는 글씨는 대부분 읽어주는 형태로 했습니다>
The following <chart/image> shows major information about <title >
The data has been collected from many different categories including <화면에 있는 구분 읽어주기>
(source 가 있다면) The source is < >
According to the <graph/image> The maximum is < > which is around < >
It is followed by < > which is around < >
On the other hand, the minimum is < > which is around < >.
[마법문장] Considering what has been mentioned before, the data is precise and accurate (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with the same objective.)
WE템플릿 : 많이들 쓰시는 With the rise of ~~ 를 틀로 삼아서 그때그때 변형해서 썼습니다.
이제 PTE를 이제 그만해도 된다고 생각하니 그립고 아쉽기도 하네요,
시험치기 전날에는 잠도 안오고 괴롭지만,
막상 시험장에서 헤드셋을 쓰는 순간부터는 나름 재미있는 2시간 30분이었으니까요.
요령을 파악하고 익히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지, 요령이 파악되고 연습을 통해 익숙해진다면 원하시는 점수는 꼭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이제 9월에 브리즈번으로 돌아가서 학업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그럼... 여러분도 꼭 원하시는 점수 얻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마지막 말씀을 보니 약간 PTE에 중독증세가 보이시는 듯 합니다 .ㅋㅋㅋ
정말 고생많으셨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래요.
- RL : 기존 템플릿과 약간 섞어서 사용하되, 받아적은 키워드들을 모두 말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it is related to A B C D 등으로요.
- 모든 템플릿은 항상 재사용가능합니다. WE가 2개 나왔을때도 동일한 템플릿 사용해도 됩니다.
- SWT : 주제문장을 3~4개 찾아낸 후, , and , but , however , although , because 로 연결만 해주고 60~70 단어 맞춰줍니다.
- SST : 받아쓰기를 열심히 한 다음 60~69 단어가 되도록 단문 문장을 많이 이어줍니다.
평소에 페이스북으로 영문 뉴스만 읽습니다...
딱 궁금했던 부분들 후기 감사하고, 곧 CCL에 조인하겠습니다.
CCL도 화이팅 입니다!
저도 몇일 전시험에서...나머지 영역은 +79 인데...리스닝만 10점이나 모자란 69 받았어요..
너무 막막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주신 팁 대로 연습해서 시험쳐 보아야겠어요! 혹시 RS 팁도 있으실까요~~??
10단어 문장이면 9단어 맞으나 5단어 맞으나 동점인 거지요.
최대한 많이 순서에 맞춰서 따라 말하되, 반 맞았으면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문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리스닝은 Time over 가 나면 안됩니다. 마지막의 WFD가 가장 배점이 크기 때문에, 1문제당 1분에서 1분 30초 정도는 남겨두어야 합니다.
single answer는 답을 모르겠으면 바로 아무거나 찍고 넘어가야 합니다.
영어뉴스만 읽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페이스북에서도 코리아타임즈로 한국 뉴스 읽으니까요...
저는 신문도 잘 안 읽고 ㅠㅠ 그냥 기출 문제 위주로 계속 풀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단어를 여러개 끊어서 말하니 플루언트한 느낌이 좀 줄어든거 같아요. 오비완님도 하실때 그런 느낌 드셨나요?
글고 RL기출을 다 숙지하고 가셨나요? 저는 기출 나왔던거 전체적으로 해석은 한번씩 해봤는데, 내용은 대충 기억나도 결국 다 들어야 답변을 제대로 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막 리코딩 앞부분만 듣고도 외운걸로 다 키워드 적어서 그대로 연습하고 바로 시작하신단 분도 봤는데.. 그렇게 하기엔 너무 제 기억력이 안좋은것 같아서.. 님은 혹시 다 듣고 하셨나 외우고 하셨나 궁금해요!
스피킹은 좀 더 오바하듯이 발음을 입 앞쪽으로 끌어당겨 발음하는 식으로 바꾸고, 손으로 마이크 뒤쪽을 감싸주는 방법도 좀 써봤습니다.
DI 에서 더듬지 않고 문법 크게 상관하지 않고 화면에 나오는 글씨 다 읽어주었고요.
라이팅은 SWT 문장을 만들지 않고, 본문의 주제문 3~4개를 접속사만으로 연결하는 식으로 바꾸었고,
WFD는 당연히 다 외워야 하고요. (1~400까지 순서대로 쓰게 외우는 건 아니고, 들으면 어느 문장이었는지 알 수 있고 따라 말할 수 있는 정도까지)
그리고 어이없지만 계속 시험을 치면서 내가 어디를 바꿔야 하는지 확인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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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리스닝 76~78 대와 85점의 차이는, RL에서의 템플릿 사용 여부였습니다.
MOMO 님의 포스팅에서 힌트를 얻어 RL 템플릿을 변경하는 것으로, 리스닝 점수가 확 올랐습니다.
http://pte-a.com/bbs/board.php?bo_table=success&wr_id=5164
>>3) RL : 명사형 단어 나열 template
>>RL은 기출이 다소 많아 전부 keyword 를 숙지하고 외우기에는 좀 벅찬감이 있었으나,
>>중국인 친구의 도움으로 명사형 keyword를 최대한 나열하는 템플릿를 사용하여 큰 도움을 보았습니다.
>>RL는 결국 Fluency와 contents 이며 이를 위해 막힘없이 키워드를 쏟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
>> ex. The speaker said A, which is related to B, C, D, E, F and G.
기존에 사용하던 65+ 템플릿은, 스피킹 점수 향상을 위한 플루언시 위주의 템플릿이었습니다.
이것 대신에 MOMO 님의 포스팅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렉처에서 받아적은 키워드를 나열하고 반복하여 말하는 식으로 RL을 변경하였습니다 .
기존 RL 템플릿 :
In this lecture, the speaker explains the major information about “Pavlov’s experiments with dogs”.
According to the speaker, he mentions that “Unconditioned response with food” (is important.)
Moreover, the speaker indicates that “Conditioning response with a bell” (is relevant.)
In addition, the speaker said that < > is important.
Last but not least, the speaker suggests that “Conditioned response to a bell being rung” (is crucial.)
Considering what has been mentioned before, this lecture is precise and accurate,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with the same objective.
점수를 받았다는 것보다 17번을 끊임없이 도전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자주 보긴 했는데, 총 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고 집중적으로 한 건 한 6개월만에 된 것 같네요.
혹시 RL에 대해 공부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여쭈어도 될까요?
RL 각각의 기출들에 대해 미리 keyword를 공부하신 후, 시험때 그 주제가 나왔을때 막힘없이 keyword들을 나열하셨는지
아니면 그때그때 들을때마다 렉쳐 안의 단어 캐치하는 습관이나 노력?을 기르신건지 궁금합니다.
들을때마다 키워드를 캐치해서 적는 방법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