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후기
이치 65 필요한 시점이였는데 브리즈번 나비타스에서 시험쳤구요 합격했네요!
혹시 브리즈번 나비타스에서 시험 치실 분들 옷 긴팔 입고 가세요 날씨가 정말 덥지만...
시험보는 방이 정말 너무 추워요 저는 스피킹 끝나고 진짜 덜덜 떨면서 나머지 시험 봤어요
에어컨을 너무 쎄게 트는것 같아요 처음에 PTE 시험을 알게 된건 제이슨님 네이버 블로그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에 정말 자세히 글들을 포스트 해주셔서 포스트 해주신 글들만 읽어도 시험에 대해 이해하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렇게 제이슨님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바탕으로 조금씩 조금씩 준비했구요 결국엔 점수가 나왔네요 역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드시 이 시험은 리스닝이랑 리딩이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리스닝 리딩 점수를 올리기 위해 리스닝 공부와 리딩 공부 보다는 스피킹과 롸이팅 공부를 더 많이 했던것 같아요 사실 리스닝 공부를 한다고 해도 제가 볼때 그 짧은 시간안에 리스닝 실력이 오를거 같지 않더라구요 근데 다행히도 스피킹에서 리핏 센텐스나 리텔 렉쳐나 리스닝을 평가하는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조금더 스피킹에 신경썻어요 리딩 같은 경우는 정말 신기합니다 항상 문제들을 다 풀고 시간이 5분이상 남았어요 왜냐면 알고 푼 문제들이 별로 없었어요 진짜 거의다 그냥 찍었어요 찍을때 그냥 문법 이나 가장 잘어울리는 단어들로 찍고 그렇게 풀었는데 항상 65 점 이상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볼때는 리드 얼라우드랑 썸머라이즈 뤼튼 텍스트에서 잘 하면 리딩 점수가 확 오르는것 같았어요 리오더 파라그라프... 정말 다틀린것 같았는데도 점수가 나오는거보니까... 그리고 롸이팅은 그냥 아이엘츠 쓰듯이 정말 빠르게 쓰고 삼분정도 남겨두고 문법이랑 스펠링 체크하고 그게 끝이였던것 같아요.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성적 받길 바랄게요 ! 휴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 분명히 나와요 !!
결국 명심해야 할 것은, 채점은 컴퓨터가 한다는 겁니다. 평소 본인 영어 실력이 조금 부족하다고 할지라도, 조금만 시험 유형에 감을 잡고, 공부만 하신다면 누구든지 65점까지는 맞출 수 있는 시험임에 확신합니다.
이런 합격 수기가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