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 11월 65+이치 성공기 제가, 일빠로 씁니다!!! ><

어머나 세상에 이런날이 오네요..ㅠㅠ

너무 기뻐서 정말. 오랫만에 기쁨의 눈물 한자락 훔치고

감사기도 드리고 ㅋㅋ!!

글 쓰러 왔습니당!!!

 (# 저의 가장 약점: 리스닝이었답니다)

일단 저는 4번의 시험을 보았고, 첫 시험에서 리스닝 62라. 그다음에서 나올줄 알았어요. ㅎㅎ...

두번째 세번째 모두 63점으로, 리스닝에서만 계속해서 나오지 못했고. 절망하고ㅠㅠ 진짜 어떡하나 했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으로 rs/rl/hiw 에서 정말 조금씩 더 향상시켰던것같아요. 

제 체감상 시험들이 막. 엄청나게 차이는 없었지만,

작은 차이들이 모여서 점수가 달라지는게 맞는것같아요 +기도의 힘이라고 해야할까요ㅠㅠ 제 주위에 많은분들이 기도해주셔서 된것같아요.

첫번째: 나비타스 8월

두번째: 클리프턴 10월

세번째: 피어슨 11월1일

네번째: 피어슨 11월14일

저는 시험장소는 다 좋았어요

한가지 팁이있자면 피어슨은 1시간전에 갔는데 늘. 두번다 제가 1등이었고, 1등으로 오는 사람이 사물함번호가 23이더라구요. (23->22->21 등등 오는순서대로 가지라고 함) 그러면 16~23까지 방에 먼저 들어가요. 16번은 문 바로 앞에 있고요 23번은 제일 안쪽에 왼쪽은 벽. 오른쪽은 22번 사람 이렇게고 문에서 가장 멀어요. 어쨋든 전 이 자리가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1. 스피킹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끊기지 않게 읽었습니다. 그렇다고 뭐 엄청 빠른속도까진 아니지만. 중간에서 빠름 사이라고 할까요 ^^: 

-RA: 전반적으로 어려운 단어있는건 아니었고, 지난번 봤던 글들이 또 나오기도 했어서 이게 좀더 눈에 잘 보였을수도 있던것같아요 (한 3지문정도 전번 시험에 나온지문) 총 4단어 정도 잘못 발음했고 이부분은 그냥 지나가긴했어요. (엄청자연스럽진 않았지만, 그래도 흐름안끊기게요)

  -> 언제 어떤분께서 스피킹은 전반적으로 노래방에서 노래부르듯 템포를 끊기지 않게 하는게 중요하다. 라고 하셨는데

      이게 참 현명한 묘사인것같아요! 이 느낌 다들 아시죠? 그 느낌!  끊이지 않게 그리고 입을 쫙쫙 벌려서 내가 앵커다- 하는 식으로 하시면 되는것같아요.ㅎㅎ..  RA는 개인적으로 어--렵다 한 항목은 아니었습니다!

-DI: 저에게 제일 효자과목? 그냥 제이슨님 팁처럼. 어떤게 나와도 별로 상관없어요. 왜냐면 난 어떤게 나와도 할말이 있으니까.. 이런 템플릿을 달달달 외운 효과가 제일 잘 드러나는게 이것 같습니다! - 저는 평소에 di 템플릿 말하고 적용하면서 걸어다녔어요^^ 정말입니다.. 절 보는 길가의 사람들은 제정신 아닌애로 보셨을거에요...ㅎㅎ.

+) 족보탄것중, 이번 시험에 그 day/night 으로 물고기 양? 흩어진 차이? 있는 그림 나왓어요. 제목 없이요. 그래서 저는 그냥 기출연습때 본대로 abundant 단어 넣어서 제목얘기하고 그랬던것같아요. 

  템플릿은 모두가 비슷비슷할텐데 혹시나 원하시는분 계시면 말씀해주세요. 댓달께요:) (평범한건데 제 입에 그냥 잘 붙었어요)

-RL: 전 이것과 RS가 저의 리스닝점수가 고전되었던걸 퐝!! 풀어줬다고 생각해요

  일단 템플릿만 외웠다고 생각하고, 강의 족보들을 넣어서 말하는 연습을 안햇었어요. 1~3번째까지요. 4번째 시험 전에부터 연습했습니다 (우연히 빈자리가 나와서, 결제하고나니 딱 8일이 남아있었는데요. 죽기살기로 햇어요) 

  일단 템플릿은 별로 안썻구요. - 단어들 끼워서 말하는게 급급해 죽겠어서 길게 다른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되는한 단어들 다~~적구, 첫 문장만 템플릿 맞춰서 제목얘기 딱! 해주고 그다음부턴 거의 He mentioned that. He also mentioned that. He suggested that.. which is important (이거 뒤에 말할때는 단어를 한개만 말햇을때 ㅋㅋㅋ 너무 짧은것같아서 붙였어요.)

  RL이 저에겐 가장 뭔가 잘 안되는? 그런거였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게 이번에 강의들이 다 어렵지 않았어요. 그전들과의 차이점이란, 말하는것과 키워드를 넣어서 한 문장, 한문장을 끝내는게 정돈되었다고 할까요. 연습의 차이가 아주 확실히 있구나 느꼈어요.

 *Australia's exporting countries (족보엔 호주의 changing role? 이랫던거 같은데 그 수출국 나오는거 그거요)

 *Ngo (무슨 ngo worth 가 1trilion 이고 호주에만, 700,000개 있다고 하는거요)- 요거는 화면에 아예 키워드가 나와줘요. 그래서 그것으로 잘 말만하면 되었어요

 *나머진 새로 듣는데 키워드 나쁘지 않앗던듯 해요. 충분히 어려운거나 과학이 아니라서 딱딱 키워드를 듣는대로 주워듣고 넣었어요.

-RS : 링크 걸어놓았어요. 저는 여기서 RL/RS/SST/가끔 WFD 이렇게 많이 들으면서 연습해봤어요.

 RS는 첫글짜 T M S F .. 이렇게 따는것 있죠? 얘를 반 정도 + 머릿속으로 들으면서 동시에 이미지로 생각해서 기억하는것? 이런식으로 연습을 정말 정말 하루에 아침/점심/저녁때 마다 했던것같아요--> 그러나 제 기억력은 돌아서면 바로 홀라당 다 까먹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첫글짜를 따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고. 이미지 연상하는것도 많이 도움되었어요.

이건 연습이 정말 하루하루를 다르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이미 3번째 시험때 RS를 제일 잘 보았다고 생각했지만, 4번째 이번 시험에서의 다른점은. 단어도 잘 맞추었고(모든문제에서 50%는 맞췄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외운걸 모노톤으로 얘기안하고, 인토네이션 살려서 뭔가 음악듣고 허밍따라하듣이 그렇게 문장을 외국인 억양/인토네이션과 비슷하게 따라했던것같아요 (그렇다고 아주 잘한건 아닙니다만; 저의 최선이었어요..)

-ASQ : 아.. 기출에서 없더라구요. 레서피 정도? . 그냥 듣고 생각나는거 답했어요. 

 - 차에 앉아서 매는 벨트 뭐냐? Seat belt/  음식할때 순서를 알려주는 것 뭐냐- Recipe/ gravity 같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과목이 뭐냐? -Physics(답) or biology/ 무슨 기업에서의 직책 표를 주어주고, 누가 외부랑 커뮤니케이션 조절하냐- 표에 마케팅 직책의 사람이름 얘기했어요.  

그리고 질문이 기억안나는데 eclipse도 있었던것같아요.

2. Reading

RO, FIB : 한문제 빼고는, 쉬웠음. - 전 제가 매번 추천한, ptestudy.com 여기를 강추합니다! 1-50까지 기출은 다 보세요! 두번보세요! 답을 외우세요!

3. 라이팅- 늘 가장 마음에 평안주는 라이팅. 그냥 봤습니다.

 -swt : 부모가 아이들 tv컨트롤하는거요. 한가지는 기억이 안남았네요 ㅠㅠ 하지만 기출 아니었고, 그냥 평이했습니다. 

      강추 *** 2the heaven님인가요 그, 공유해주신 방법이요. 중요한문장 가져다가 (특히 첫문장) 연결만 잘해서 붙이는거요. 

      와-- 짝짝짝. 이거 정말 혁신 아닌가요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편히 라이팅에선 쉬다가 갔네요 ㅎㅎ.. 스트레스 안 받구요.

 -에세이: 전번과 동일- 100년동안에 가장 중요한 발명품은? 이번에는 airplane했어요. 쓰다가 혼났네요. 할말이 급 생각이 안나서.. 꾸역꾸역 

 sujiniya 님께서 공유해주신 299자 템플릿인가요 그거 매번 써왔는데 

이번에는 Intro-본문1 과 결론 만 가져다가 쓰고. 본문2에선 On the other hand, ~ (공유해주신 템플릿 상에 본문2 )를 쓸수가 없어서 Moreover ? 하면서 본문2는 꾸역꾸역 제가 썼어요. 하지만 기존 템플릿에서의 표현들을 가져다가 이유2를 메꾸었답니다

감사해요!!!

4. 대망의. 리. 스. 닝  ^^...

Sst: War of talents. 와 한가지 더 기출에서 출제. 기억이 안남았네요ㅠㅠ 하지만 이번엔 최대한 정말 다 넣었어요. 아주 주요된 키워드들로 꽉 채워 70자 딱! 맞췄어요. 문장을 쓸때 더 간단히. 단어를 짧게하면서도 표현할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해요-키워드를 더 넣어야해서.

FIB: 한문제? 빼고 잘 쓴것같아요 (지금까지 매번 이런 느낌이었음ㅋㅋㅋ) 그단어는 집에와서 찾아보니, CELTISH 셀티-쉬 라는 단어였답니다. 틀렷어요 seltish 라고 적었어요.. ㅠㅠ.

mcma 등등; 말이 곤란한데. 음. 3번째 시험에서 나온 것들이 몇개 나왔어요. 기억나는건. 무슨 보기중에 more educated people tend to go to museum? 이런거 있는 문제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써머리 찾는거라던가 이런거 그냥 예전에 풀던것처럼 걍 풀었어요. 

1-3째 시험과 다른거라곤, 아마도 유투브 동영상에서 맥밀란 문제들도 풀고 뭐 그랬던거 같아요.

근데 그런 문제들과 다르게 제가 받은 것중에

*Missing word 이 부분에서 어떤건 마지막에 말하는거에 집중해야한다/ 어떤건 전체 내용을 다 알아야한다 이랬는데

제 문제들은 다 전체내용을 이해를 했었어야지 맞는 단어를 고를수있었어요. 

*HIW !!!

  이것또한 지니여니 님이셨나요. 댓글 정말 감사했어요

  enflares? 여기서 이 연습을 안했더라면..후.. 이 후기가 없었을지두요

  1.5배속으로 연습많이 하고, 1.2로도 하고 했는데 몇개만 다 맞추고. 거의 2개씩 빼먹더라구요. 그래서 좌절이었는데

  마지막날까지 연습하고 시험보러 갔어요

  ->* 무조건 리스닝 전에 10분 쉬는시간 가지고, 집중력 다시 동여매서, 이번 hiw는 정말 쉽게 들리더라구요. 빨리 듣다가 시험을 가보니까 다 보였어요 제 속도대로. 아마 1-2단어 놓치면 놓쳤지 그 이상은 아닐것같아요.

WFD: 이번에 한문제빼고 기출이었던것 같아요. 

The energy department has ~ world wide 이건데 여기서 world-wide 인지 worldwide 인지 world wide 인지 몰라서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하이픈 붙였던걸로 기억해요. 구글링 해보니 world-wide 랑 worldwide 같이 쓰다가 요새는 worldwide를 한다고 해서 아-틀렷나 하고 말았어요.

마지막이 Her celebrated theory still has a great source of a controversy. 이거였는데

이게 막상 들을땐 뭔가 Has the celebrated theory ~ 같은거에요. 근데 잘못들은 것 같아서, 그냥 기출을 따라 갔어요 대신 

DJ~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다 썼어요 THE, A, THEORY, THEORIES, 등등 ..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이제 한숨 돌리고.

간호등록하러 가요

정말 사이트에서 너무 감사한 분들이 많으셔서

세상 참 따뜻하구나 4개월동안 많이 느꼈답니다.

79+필요할지도 모르겠는데

일단은 생각없어서 ㅋㅋ.. ㅠㅠ (더이상..힘이ㅠㅠ)

이것만으로도 하늘이 도왔다고 생각해요ㅠㅠ 너무나.

댓글로 필요한/궁금한것들 다시면, 제가 아는한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돕도록 할께요! 

댓 주세요!

+ 미리 모든 축하들 감사합니다~ ㅋㅋㅋ^0^헤헤

+ 아참. 정말 제이슨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이 사이트가 없었더라면, .. 어휴 끔찍하고, 이 시작부터 없었을것같아요.

선구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 :) 꾸벅꾸벅

--- 아참! 시드니 정모는 어떻게 되는건지도 궁금해요!!! 이제 부족하지만, 저의 팁도 나눌 기회 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