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79+ 성공기
16 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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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7 22:07
안녕하세요, 드디어 79+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처음 피티이를 알게된지는 한참 됐는데요, 그 당시 시험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족보, 스킬에 대해 아는바가 없었던지라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유형파악도 안된 상태에서 시험을 보니 아래처럼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어요. 그리고 회사다니느라 정신없어서 영어 공부는 뒷전이었고 일년이 조금 지났을때쯤 1달동안 집중 공부를 하고 세번째 본 시험에 이치 65+에 합격했어요. 그때만해도 이 점수를 보고 참 행복했는데 아시다시피 요즘 끝없이 치솟는 이민 점수 때문에 반년정도가 지난후 12월부터 다시 79+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진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눈에 보이고 들리는 자료는 모두 다 외운것 같네요. 하루 한시간 딕테이션 앱으로 스피킹 연습을 하고 다른 섹션까지 매일 4-6시간 동안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1월 9일부터 3주 연속 시험을 본 결과 지난번엔 리딩에서 1점 차이로 아깝게 떨어졌는데 드디어 어제 본 시험에서 패스를 했습니다. 정신적으로 쉽지 않은 시간이었어요... 피티이로 마음 고생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버티시면 언젠가 나옵니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세요~ 이제 점수와 어제 나온 기출문제 공유하겠습니다.
L61 R51 S41 W67 11. 2015
L71 R69 S66 W81 4. 2017
L77 R73 S83 W81. 1. 2018
L80 R78 S86 W85
스피킹
RA 어제 생각보다 많이 틀렸어요. 한문제 당 단어 하나씩은 틀렸던것 같네요.
RS 이 부분은 짧은 문제들이 나와서 한문제 빼고는 거의 다 맞출수 있었습니다.
DI Income map, Pie chart, Acid rain, 이미지 하나는 처음 보는 문제였어요. 코뿔소 그림이 있고 화석매장 지역에 대한 내용이었던것 같아요, 한가지 파이차트는 미국에서 키우는 애완동물 순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RL 심리학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환청, 환영에 관한 내용들이 었는데 단어들이 생각보다 어려웠어요.
ASQ ASAP, 카페인이 든 음식이 녹차 핫초코 말고 또 뭐가 있는지 묻는 문제였어요.
라이팅
Songbird
Aged population of Japan and Australia
에세이는 배경이 한사람의 성공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가에 대해 논의하란 내용이었습니다.
리딩
FIB Burger King, Edison
리오더는 기출에서 안나왔습니다.
리스닝
Indian peasants
Environmental law
Control system in manufacturing
When workers ask for higher
Our professor is hosting
전체적으로 리딩은 쉬운편, 스피킹은 어려웠습니다. 스피킹에서 실수를 많이해서 점수가 안 나올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잘 나온건 RS를 많이 맞춰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이주 간격으로 시험보시는 경우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최근 자주 나오는 문제들은 꼭 한번 다시 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목표점수 이루시길 간절히 바라며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최고의 날을 맞이 하셨으니 술 한 잔 하시면서 스트레스 날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