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도전, 드디어 나온 50+

매일 여기 고수님들 성공기 읽으면서 저도 언젠가는 쓸 날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캔버라 Clifton에서 봤습니다.
드디어 나왔네요!! 감격!! 글 쓰기전에 앞서 DJ119님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법의 구글 드라이브 자료 덕분에 목표 달성 했습니다.
그 외 차밍애나님, Ston님, 더헬님, Stella 유님^^ (캔버라 스터티 친구), 웹사이트 만들어 주신 운영자님 그외 많은 고수님들 감사합니다(무슨 수상 소감인가요;;;)

저는 항상 Clifton에서 봤었고 2번자리 두번 마지막1번 자리에서 봤습니다. 감독관 말로는 1,2 번이 제일 좋은 자리라고 하네요.
첫시험- L 42, R 43, S 55, W 46
두번째시험- L 46, R 54, S 62, W 49

Speaking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피킹에서 속도를 일정하게 해야 점수가 오르는것 같습니다. 저는 RL,DI에서 처음에는 여유있게 말하다가 시간 끝날때쯤엔 컨텐츠 욕심에 랩 수준으로 빨리 말했었다가 두번째 시험에서는 일정한 속도 유지를 했었습니다.
RA- 족보에서 하나도 안나왔고, 이번에는 어려웠습니다ㅜㅜ 대부분 3줄짜리 문장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문장은 30초 안으  로  끊었습니다
RS-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 됬는지, 길고 어려운 문장만 나와서 진짜 말아 먹었습니다ㅜㅜ
RL- 세포문제(Type of cells)  나왔고 나머지 두문제는 한번도 못들어본 신기출 이었습니다.
DI- 파이, 바 차트가 가장 많이 나왔고, flowchart로 종이 리사이클 하는 문제 나왔습니다.
ASQ- 답만 나열하자면, 커피, 밀레니엄, 지도, 100년...등등 대부분 기출에서 나왔습니다.

Writing
SWT- 아침의 중요성, 하나는 기억이...;;
에세이 주제는 Climate change 이슈에 관해 정부, 회사, 개인 중에 누가 책임이 있는지 묻는 문제였습니다.

Reading
FIB- 족보에서 다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luckypte중에서 12. Child-centric mother, 16. Burger king, 26. Everest's, 34. Stress
Re order- luckypte출처 7. Jet stream,  Green tea
Listening
SST- 다행히 기출에서 다 나왔습니다. Citizenship curriculum, Talent war
WFD- A recent article shows a number of interesting experiments.
        You need to hand the essay, next semester.
        하나는 족보에 없는듯한 신기출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그 유명한  Climate change is now an acceptable phenomenon amongst a repute scientists.
        제가 아는 reputable이 확실히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혹시 몰라 둘다 적었습니다.

저처럼 50+ 이상 목표하시는 분들 WFD 400개 외우고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는 리스닝 점수가 너무 안나와서 마지막 시험에 WFD 외우고 갔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간절하고 절박한 분들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환영입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_BQFvBf1jPWWlQyb2hCRWxpaW8
PTE 교과서의 정석, DJ119님 구글 드라이브 링크 올립니다! ^^

마지막으로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