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 연휴 전에 친 시험이 정말 아슬아슬하게...+65가 나왔어요..ㅠㅠ 덕분에 편한 연휴를 보냈네요..
IELTS 3번쯤 봤는데...다른영역은 7점 이상 받아봤는데...Writing은 아무리해도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작년 8월 PTE로 전향한 케이스에요... 총 6번 시험 봤어요.
17/08/09 무교동 L/R/S/W 54/70/62/61
17/08/25 태국 L/R/S/W 66/65/71/61
17/09/13 무교동 L/R/S/W 59/69/60/62
17/10/20 무교동 L/R/S/W 64/66/72/70
17/11/08 무교동 L/R/S/W 62/71/68/66
18/02/13 무교동 L/R/S/W 65/83/68/75
스피킹
DI - 템플릿 써서 연습했어요..스피킹 중에서는 DI가 제일 자신 있었기에 시험전에 애나님께서 올려주신 최근 기출 문제 올려주신거 보고 들어갔어요.. 하지만 지난 5번 시험과는 달리 이번에는 MAP 이나 Digram 등 템플릿에 끼워넣기 좀 난해한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이 부분도 충분히 연습하시면 좋을거 같아요..저도 코뿔소 나왔었어요...시험 몇일 지나서 머리가 다 0 세팅이 되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RL- 사실 이 부분이 제일 자신이 없었어요...연습도 많이 안되었구요...그런거 있잖아요..제일 어려운부분이라 연습을 미루고 미루다가...결국 시험 직전에 1시간 딱 하고 들어갔어요...역시나 예상대로 많이 버벅댔구요...ㅠㅠ 아마 플루언시 깎아 먹은게 RL때문인거 같네요...아마...이것때문에 리스닝 점수도 안오르는거 같아요..
RS - 이부분도 정말 어려운 파트인거 같아요..앞 5번 시험에서는 연습한번도 안하고 시험봤어요...마지막 시험때는 PTEstudy 사이트에서 연습하고 시험봤는데...기출은 3개 미만으로 나온거 같아요...한..40%정도 따라한거 같아요..크게 어려운 문장들은 아니었는데...머리속에 지우개가 들었는지...듣자마자 잊어버리는...
ASQ - 요것도 기출 한번 듣고 갔는데...30프로 정도는 첨 듣는 생소한 거였네요...끝나자마자 후기를 썼으면 기억했을텐데...기억이 1도 나지 않네요...ㅠㅠ
리딩
이번에 운이좋게 리딩 FIB 지문 2개가 족보에서나왔어요...하지만...공부하면서 보기에 있던 문제 단어들 찾아보면서 공부했는데 단어 뜻이 헷깔려서...족보에 있던 2개가 다 맞았다고는 말 못하겠네요...점수가 좀 높게 나온거 보면 그래도 좀 맞았나봐요...햄버거 업계에 대해서 나오는 지문 나왔었어요...버거킹이 맥도날드보다 뒤쳐졌다는 그 지문이요..ㅎ
그리고 리오더도 침팬지 족보에서 하나 나왔구요...나머지 문제들은 쉬웠던거같아요...족보 보고 가시면 되움 되요!
라이팅
WFD - 라이팅 점수가 안올라서 고민하고 있을때 모 회원님께서 WFD에 집중하라고 귀뜸해 주셔서...WFD 족보있는거 다 연습해보고 들어갔어요...하지만! 반이 족보에서 안나왔네요...제가 못 본 족보에서 나왔을 수도 있구요..공기는 산소와 질소로 이루어져 있다 뭐 이런 내용 있었던거 같은데...정확하게 기억이...ㅠㅠ 도움이 참 안되는 후기네요..ㅋㅋ
Essay - 요건..이번에 지니여니님 템플릿으로 한번 해봤어요...점수 향상에 도움이 된듯해요...템플릿에 중간중간 고급(?) 단어도 있고해서요...ㅎ
SST - 요것도 기출위주로 보고 들어갔어요.. 문장을 길게 쓰진 않고...요점 찾아서 paraphrase 했어요~
리스닝
이부분은...제가 젤 부족한 부분이라 딱히 조언을 드릴게 없네요...이번에 정말 운이 좋아서 65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사실 처음 시작할때는 +65가 목표였는데...지금 기술이민 커트라인이 엄청 올라가서.........+79 도전해야할거 같아요..ㅠㅠ
리스닝이 제일 점수가 안나오는데..고수님들 팁좀 부탁드려요...여러 성공기 열심히 읽어보는데...영 감이 안오네요..
스피킹 점수 올리면 같이 올라가려나요? 쉽지 않겠지만 또 79점 향해서 열심히 달려보아야겠어요!
후기쓰는게 쉽지 않네요ㅎㅎ 제 후기는 그냥 참고만 하시고 다른 분들 잘 쓰신 후기 참고하셔용 ^^
열심히해서 +79 후기도 곧 쓰겠습니다!!
멘탈강자십니다. 같은 직군이라고 하셨는데 이제 총점 60-> 70점 되시는 것 같은데 진행하시면서 공부도 계속하시고 일도 하시나봐요. 매우 훌륭하십니다. 계속 화이팅 해요.
너무 조급하게 하시지 말고 스피킹(RS), WFD에 중점적으로 하시고 리스닝- 디테일(content)에 신경쓰시면 가능하시리라 생각되요. Production Plant Engineer로 기술심사 받으셨네요. 차라리 조금 뻥쳐서 construction manager나 engineering manager직군으로 하셔도 될 뻔 했어요. 189 초청인원이 적어서 190 sponsor 5점 포함 60점으로도 영주권 받으신 분들을 봐완지라.. 물론 저도 telecom network engineer에서 바꿔보려다가 포기했지만요 ㅎ
화이팅하세요!!
construction manger는 베타세스가 심사하는데...제 법무사께 여쭤보니...전공이랑 불일치해서 안된다더라구요..저희 신랑이 하는 일이 construction manager랑 거의 일치하는데...신랑전공이 기계공학이라서 안된다고 하네요...construction manager는 주정부 후원도 잘 나오고 하나보더라구요...이번에 시드니 가보니..왜 그런지 이해가 되더라구요...ㅎㅎ 온통 주위에 공사를 하고있더군요... 조언 주신대로 RS WFD 중점적으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