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2월28일 IES EACH 50 성공기입니다!
8 행복의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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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1 12:29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과 간단한 답글만 남기다가 첨으로 성공기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혹시 저와 비슷한 점수 준비하는시는분들께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저희 경험담을 쓰게되었습니다
먼저 이 사이트 만들어 주신 Jason 님 ᅟᅲᅟᅲ 정말 신적인 존재시죠?ᄏᅠᄏᅠ
그리고 Charminganna님께서 올려주시는 기출문제! 정말 이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PTE 교과서 DJ119님, 저의 스피킹실력에 도움을 주신 ston님
그리고 다른 죄송해요 아이디 기억이 잘안나서 암튼 모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공부하는 동안 잠도 못자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었는데 한시름 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원하는 점수를 얻어서 너무 좋네요!
저는 첫시험장은 Navitas, 두번째 시험장은 IES 로 했습니다. 브리즈번같은 경우에는 시험장 정보가 많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제 경험상 IES 추천입니다. 차이점은 Navitas에 시험볼때 3시 시험이었는데 총 8명이서 보았고 시험장은 짧은ᄃ형태였습니다. 저는 4번이었는데 간격이 좁아서 사람들 목소리가 너무 잘들려서 시험에 집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템플릿은 자기소개시간과 RA시간 쪼개서 썼습니다. 저는 템플릿을 거의 외워서 간단한 단어들만 쓰고 봤습니다.
IES... 너무 좋습니다. 중국?일본인 같은 분이 시험관이셨는데 너무 배려를 잘해주세요. 12시반 시험이었는데 Navitas같은 경우에는 온순서대로 무자비로 등록합니다. IES는 전 11시반에 도착했는데 넘 일찍 왔다며 12시까지는 밖에서 대기합니다. 12시부터 대기 자리에 앉고 한명씩 등록합니다. 총 10명이서 봤고 여기도 ᄃ자 형태이긴한데 5명씩 뒤로 마주보는 형태로 앉습니다. 그리고 스피킹 시간이 끝나는 시간이 다르니 시험에 방해받지말라고 귀마개도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도 훨씬넓고 에어컨소리는 괜찮은지 물어봐주고 너무 좋았습니다. 시험보기전에 자기소개시간도 중요한것 같다는 글이 있어서 저는 자기 소개시간에도 스피킹 속도에 맞춰서 또박또박 얘기 했습니다. 처음 시험시작전 시험관이 요즘 10점 많이 나오는 이유가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작았을때 컴퓨터가 인식이 잘 안된다고 꼭 입과 턱사이에 마이크를 놓으라고 합니다. 저는 마이크 테스트시에 눈과 코사이, 입과 턱사이에 마이크를 놓았을때 눈과 코사이에 마이크를 놓으니 숨소리및 잡음이 적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시험과 두번째 시험 차이점이 저는 첫시험때는 주로쓰는 언어를 영어로 택했고 두번째 시험엔 한국어로 선택했습니다. 이것도 예전에 Jason님이 같은 언어를 쓰는 사람들 목소리?로 평균?내는거라 영향이 있을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한국어로 택했는데 이게 두번째 시험점수가 좀더 잘나올수 있었던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팁및 템플릿 공유합니다
우선 제 공부기간은 11월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11월엔 우선 자료 모으는데 집중했어요 저도 학교 다니면서 주에 50시간 넘게 일하면서(투잡했어요) 하루에 온전히 집중한 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 밖에 안된거 같아요 모두들 하실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SPEAKING
RA- 저는 PTE-study.com 의 RA 읽고 연습했습니다. 하루에 꼭 10개씩은 읽으면서 연습했어요
두번째 시험준비부턴 Jason님이 공유하신 RA문장도 5개씩 꼭꼭 읽어보고 연습했습니다
제경우엔 한국말 할때는 약간 입에서 웅얼 거린다고 하고 오지 애들하고 대화할때는 제 발음을 항상 못알아들어해서 많이 좌절했었어요. 파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의고사부터 첫시험까지 저도 유창성과 발음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시험부터는 준비방법을 철저히 바꿨습니다
우선 저는 피어슨센터에서 모의고사 세트를 구매하였기 때문에 기출문제가 있었어요. 우선 RA시작전에 audacity 프로그램 창 한개, 그리고 모의고사 기출문제에서 RA녹음창 1개 같이 오픈후 RA연습을했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피어슨사이트 기출문제를 읽는게 아니라 제가 연습하고 싶은 문장을 audacity 프로그램과 기출문제녹음기로 녹음해서 제 목소리를 비교하는겁니다.
음성인식 프로그램도 많이 쓰시는데 저도 첫시험 전에는 음성인식 프로그램으로 연습했는데 어떤 단어는 잘 인식이 되는데 인식이 안되는 단어도 많아서 두번째 시험준비부터는 철저히 배제했습니다
그리고 이거 중요해요!!! 저는 Ston님이 올려주신 목소리 파일로 연습했습니다. ston님이 올려주신 DI샘플 파일들 을 유심히 들으면서 제목소리와의 차이점을 찾았어요 이걸 고쳤을때 audacity 파일에서도 제목소리 파형이 변하는걸 알수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여자인데요 ^^; 제가 워낙 발음및 유창성점수가 안좋아 단어,문장을 힘주어서 말하다 보니 제 목소리가 두꺼워지면서 파형이 두껍게 나왔습니다. Ston님 발음형식과 톤을 최대한 따라하려고 배에는 힘을 주면서 목소리 톤을 가볍게 하니 파형이 고수님들 파형과 유사하게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녹음기로 녹음을 하면 제 목소리의 문제점 파악을 좀더 쉽게 할수있었습니다.
audacity의 파형이 깔끔하게 나오는 목소리로 기출문제녹음기에 녹음을 하면 역시 듣기 좋게 깔끔하게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한번 시도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20초 후반에서 30초 초반대로 RA끝냈습니다.
그리고 RL,DI : 저는 고수님들 템플릿을 모아모아 제가 가장 발음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것을 사용했습니다. 이번시험때 RL은 charminganna님이 올려주신 2월 기출문제만 공부했어요. 첫번째시험 실패후 공부의욕이 안나서 대충공부하느라 기출문제만 팠습니다. 저는 운좋게도 이번에 DI는 라인그래프, 테이블, 파이차트만 나왔어요. DI는 이것도 charminganna 님께서 올려주신 신기출 문제중하나였는데 그 빨간색과 파란색 라인이 복잡하게 되어있는거였습니다.(전 그냥 높은수치,낮은수치 딱 2개만 말했어요)
RL과 DI 모두 35-38사이에 모두 끝냈습니다.
RL template : In this lecture, the speker expains the major information about Topic. This is very important issue to our lives and society. To be more specific, he/she mentioned that REASON 1. In addition, he/she added that REASON2. Moreover, he/she provided that REASON3. To conclude, this lecture is accurate and conscise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with the same objectives.
DI : The following graph/piechart/linegraph gives information about Topic. 만약에 나라나 연도가있으면 이것도 읽었습니다.
According to the graph, the highest figure can be found in (), which is around 수치
Followed by that, the second highset figure can be found in ()
To conclude, this lecture is accurate and concise which can be used as a reference for future studies with same objectives.
RL과 DI시 약간의 버벅거림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어떤분이 수치나 연도를 정확하게 말할시 유창성이 올라간다고 하신게 기억나서 연도는 무조건 깔끔하게 말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치는 한개인가 버벅거렸지만요. 연도 정확하게 발음하시는거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어려운 숫자는 말안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결론문장은 STON님이 올려주신 녹음파일중에 제니님 템플릿이 저랑 가장 유사하여서 Ston님 목소리 무조건 흉내냈어요. 결론은 첫째 시험과 같은 문장을 사용했는데 차이점이 예를 들면 ᅟsame objectives를 말할시 첫시험땐 끝단어라서 평서문읽듯이 했다면 두번째 시험부턴 same /위로 올리고 ob-jectives이거 설명하기 어려운데 ston님 녹음파일 들으시면 알수 있으실거에요!!^^ RL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어린이가 언어를 학습하는데 뭐가 중요한지 대충 그런내용이었어요 잘기억이안나요 ᅟᅲᅟᅲ 요즘 고수님들이 강조하시는 속도의 일정함! 저도 첫시험때는 RA는 빨리하고 RL,DI에서 중간 버벅거리다가 결론에선 템플릿 써놓은거 신나게 읽느라 속도가 일정치 않았습니다. 두번째 시험부턴 자기소개시간부터 모든 스피킹에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RS는 모든문장을 말하려고 할시 망하는거 같아 첨에 시작은 눈을 감고 온신경을 집중후 유창성 점수만이라도 따자는 심정으로 들리는 단어만 말이안되도 끊기지 않게 말하고 바로 NEXT버튼 눌렀습니다.
ASQ는 문제 잘 기억이 안나요 ᅟᅲᅟᅲ 하나 기억나는게 나침반이었는데 잘기억이 안나서 I don't have idea 이렇게 모르는 단어나 문장은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리딩은 저 정말 공부안했어요 ᅟᅟᅲᅟᅲ 아이엘츠에서도 발목잡는게 리딩이었으니 말다했죠
저는 RO만 공부했어요 유투브에 navjot brar 분이 동영상 잘올려 놓으신게 있는데 이것만 보고 공부하시면 충분하실것같습니다
그리고 연습문제는 또 pte-study에서 RO만 풀었어요
나머지는 그냥 찍기 신공 발휘 ᅟᅲᅟᅲ그리고 멀티플초이스도괜히 2개 답 다 찾으려다가 시간도 모자라고 점수 깎일 까봐 무조건 1개만 체크하고 넘어갔습니다. 멀티플초이스 문제중 하나 기억나는게 이집트 파라오 지문이었어요
제 비루한 기억력 죄송합니다.....
SWT는 고수님들께서 가장 점수 잘받는게 첫문장과 마지막문장 and로 연결만 하시라고 해서 첫시험 두번째시험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단어 바꾸고 이런거 없어요^^; 근데 두번째 시험에선 첫문장 보다는 중간에 문장들이 좀 더 중요한거 같아 중간문장과 마지막단 첫문장 and로 잇고 30자 맞췄습니다 (첫시험때도 30자에 맞췄어요)
Writing : 모두가 아시는 그 템플릿썼습니다 ^^ 근데 거의 두달동안 외운 템플릿이 시험볼때 몇문장 생각안나 멘붕이었는데 그냥 비슷하게 썼어요.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남겨드릴게요
WIth the rise of urbanisation and technology development across the world, Topic has become the subject of contentious debate. While it is possible to claim that Topic provides various benefits such as MS, others maintain that the substantial side effects of Ms lead to the controversy over the potential impact of this trend over the past years. In this essay, I shall elaborate on my point of view both sides argument with my experience before deducing a proper conclusion.
First of all, it is genarally acknowledged that the substantial side effects of Ms provides number of merits. It has comprehensively contributed to the advancement of the subject such as culture and a human lifestyle in many ways. Furthermore, it can also be argued that Ms is beneficial for young generation as well as adults who
On the other hand, those who argued for Ms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and demonstrate convincingly that it can actually have a negative impact on Ms. Moreover, there are multifarious of concerns such as Ms, and those can be significant factor to be considered.
To sum up, considering what have been discussed above, it is my opinion that far-reaching positive effects which have brought to the society far outweigh than harmful. Therefore, I strongly recommend that to keep this trend for the future although there will some negative consequences of this trend, societies can take conscious steps to mitigate these potential problems.
전 첫시험 두번째시험 모두 이템플릿사용하고 중간에 간단한 문장만끼워넣었는데 말도 안되지만 모두 50점 넘었어요
주제는 Tv를 보는것이 사람들에게 즐거움?뭐비슷한것 주는데 이것에 동의/비동의 및 제 경험쓰라고 했는데 전 제경험 안썼고 그냥 사람들 스트레스 풀어주는데 도움이된다 뭐 이런식으로 끼워넣었습니다.
Listening part는 저는 Fill in the blanks 와 HIW 를 pte-study에서 연습했습니다 FIB는 톤이며 문장이며 별로 도움이 안되같아요 ᅟᅲᅟᅲ 그냥 못쓴것도있고 대충 들리는거 비슷하게 써서 냈고 HIW는 걍 확실한것만 체크했습니다. 듣고 문장체크하는것 예전에 어떤 고수님이 스피커가 말하는 내용이 있는 보기는 답이 아니라고 하셔서 설명에서 나오는 문장은 배제하면서 듣고 답체크했어요 이건 참고만 하세요
WFD는 저는 300문장만 거의 외웠다고 봐야해요. 300문장 어떻게 외우지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라고ᄏᅠᄏᅠ 저는 아침 출근 30분동안 핸드폰에 넣어놓고 거의 매일을 들었어요. 이렇게 듣다보면 저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외워지더라구요. 그리고 시험 2주전부턴 하루 50문장씩 매일 받아쓰기 하면서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문장과 안들리는 단어위주로 또 따로 체크하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charminganna 님께서 올려주신 기출문제 10개는 싹 다외우고 갔어요.
몇문장은 제가 첨듣는거라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ᅟᅲᅟᅲ 총 문제 3개가 나왔습니다.
한문장 확실히 기억나는게 Climate change is becoming an acceptable phenomenon among a group of reputable scientists.이게 나왔는데 올려주신 기출문제중 한개였습니다. 그리고 고수님들이 항상 강조하시죠! 단복수 헷갈릴땐 무조건 두개씩 쓰기!
저도 항상 이방법 사용합니다 만약 scientist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헷갈리거나 스펠링이 헷갈리는 단어가있을시엔 무조건 다 씁니다. 그리고 같이 시험보는 사람들마다 문제가 다른거 같다고 하셨는데 이게 복불복인거 같습니다. 저랑 동시에 어떤 중국인이 시험이 같이 끝나서 마킹노트를 내는데 그여자분은 2번 저는 9번이었습니다. 근데 그분이 메모한것을 보니 저와 저 위에 WFD문제가 동일하였습니다.
SST는 이건 Student loan 과 agriculture에 관한 내용이 나왔어요. Student loan은 저 1월24일에 본 시험에서도 나왔습니다. 자주 나오는 기출 리스트에 있으니 공부하실때 참고하세요. 두번째 시험에선 첫번째 시험과 다른 템플릿을 사용했습니다
제가 쓴 템플릿은
Topic is/are significantly focused in this specific lecture, and it comprises that
In addition, to put more emphasis on Topic from headlines, it also .denotes that
Considering the most substantial insight, and it can be stated that
그리고 무조건 70자 맞췄습니다. 문장 쓰다가 70자 넘는건 어떻게든 줄여서 70자에 맞춰서 썼어요.
저도 남들 놀때 일끝나고 집에와서 씻고 하면 밤10시가 되었습니다. 혼자 준비하느라 운적도 많고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 하고 싶던적도 많았습니다. 매일밤 책상앞에 앉아서 이 사이트 들어와서 성공기를 매일 읽었습니다. 모든 성공기 다본거 같아요^^;
예전에 79점 받으신 고수님께서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자를 돕는다는 문구에 감동받아 힘내서 공부했습니다. 저도 비록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졸업비자및 RSMS점수까지 획득하여서 한시름 놨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너무 기뻐서 손이 다떨리네요.
제 비루한 점수와 경험담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몰라 저도 멈추지 않고 65점까지 도전해 보려합니다.
저도 앞이 보이지 않던 길이었지만 성공했습니다. 모두들 지치시더라도 좀더 힘내서 원하는 점수 꼭 얻으시길 빌겠습니다.
이상 좀^^; 긴 후기였습니다.
저도 후기보고 마시멜로님 처럼 많이 반성이 되네요..
위에 말씀 해주신 내용중에 기출문제에서 RA녹음창 1개 같이 오픈후 RA연습을했어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피어슨사이트 기출문제를 읽는게 아니라 제가 연습하고 싶은 문장을 audacity 프로그램과 기출문제녹음기로 녹음해서 제 목소리를 비교하는겁니다.
어떻게 비교를 서로 할수 있는지 그리고 피어슨 기출문제에서 RA녹음창 1개 같이 오픈후 연습하셨다고 하는데 녹음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리고 비교 할수 있는지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축드리고요, 느낌왔을 때 한두번 더 보셔서 65점이나 그 이상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시험을 몇번 더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도 덜해지고 실력발휘도 하게되고, 문제도 친숙해져서 금방 점수 나오실 겁니다
행복의 기준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