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R S W
01/03 75 72 83 83
12/14 61 69 56 71
12/05 63 67 55 73
11/22 67 64 59 77
11/14 65 68 56 71
11/08 66 64 51 74
10/25 65 75 55 74
10/19 63 68 64 67
10/12 62 64 61 66
09/13 62 60 39 69
1) 롸이팅 : 처음부터 목표 점수를 넘겨서 공부를 하지 않고 템플릿을 잘 외우고 있나 시험 전에 템플릿만 한 번 타이핑 했습니다
에세이는 여기에서 얻은 템플릿으로 단어 및 문장만 넣는 식으로 했고 장단점 템플릿 하나만 외워서 어떤 문제가 나오던
장단점으로 소설썼습니다
SWT는 "절1, 절2, which means 절3" 이런식으로 구조를 잡고 본문꺼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리프레이징이나 단어 바꾸기 안했습니다)
위에처럼 하면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문법/타이포 체크는 확실히 했습니다
2) 리딩 : 단어도 외워보려고 했지만 처음보는 단어들이 너무 많아서 기출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여기에 있는 자료 중에 RO 빼고는 한 번씩 다 풀어봤고 실제로 11월까지는 기출에서 많이 나왔는데
12월부터는 새로운 문제들 비중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다들 언급하시듯이 싱글,멀티플초이스는 확실한 답 하나 있으면 하나만 고르고 넘어갔고 (처음부터 읽지 않고 문제의 키워드 찾아서 본문에서 바로 그 문장으로 넘어가 살펴본 후 답 선택했습니다)
리오더는 쥐약이라 고유명사 있으면 앞에다 넣고 그거에 대명사 나오면 바로 뒤에 넣고 찍었습니다
FIB도 어차피 읽어도 잘 이해가 안 가는 내용이라 품사보고 찍거나 단어의 뉘앙스 보고 찍었습니다
3) 리스닝 : 멀티플/싱글 초이스, 셀렉트 미싱워드 이 세 종목은 처음 시험볼 때부터 지금까지 자신있게 푼 문제가 거의 없을만큼
쥐약인 과목들이라 (특히 미싱 워드) 문제 들으면서 답도 읽으면서 맞다 싶으면 후딱후딱 풀고 넘어갔습니다
코렉트 서머리는 들으면서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중립적인가 듣고 팩트 들어서 둘 조합으로 풀었습니다
FIB는 그냥 바로바로 타이핑 하면서 진행했고 둘 사이 간격이 좁을때만 주의해서 빨리 타이핑 했습니다
스펠링 알 것 같은 단어(듣거나 본 적이 있는)는 시간 할애했고 아니면 바로 넘어갑니다
HIW는 손으로 가리켜가면서 바로바로 클릭했고
틀린거 같은데? 맞나? 헷갈리네? 라고 생각하면 바로 멘붕 빠져서 다음 몇 개 더 놓쳤습니다
사실 리스닝은 기출도 많지 않아서 아래 SST와 WFD만 집중적으로 공부했습니다
SST는 RL과 다르게 최대한 문장 위주로 적어서 템플릿 버리고 적은거 위주로 컨텐츠 채웁니다
WFD는 들으면서 핵심단어 앞 글자만 적어놓고 나중에 채워넣는 방식이었는데 이 방식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결국 기출 문장을 어느 정도 외워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4) 스피킹 : 10번 중에 딱 한 번 65 넘은 과목입니다 (애증의 ㅠ)
RA는 멘탈이 약해서 빨리 읽다가 머 하나 잘못 발음하면 계속 마음에 걸려서 한 문장은 버버버벅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빠르게 말해야 점수가 높아진다는 대다수의 조언을 따르고 싶었지만 빠르게 말하려 할 수록 실수가 많아져서
플루언시 점수가 마구마구 깎이곤 했습니다
거의 만점자인분의 후기 중에 하나가(보고 싶은 것만 보고픈 심리) 본인은 속도 신경 안 써도 점수 잘 나온다고..
그래서 저도 그 후로는 속도 절대 빠르게 안하고 제 페이스대로 긴 문장은 5초 짧은 문장은 10초나 15초 남기고 끝냅니다
Aloud하게 하면 또 폐활량이 딸려서 바로 리듬이 깨져서 크게 말하는 것도 실패해서 적당한 볼륨으로 냅니다
RS도 플루언시 때문에 안 들려도 최대한 문장의 앞이나 문장의 뒤라도 따라하는 수준으로 했습니다
DI는 그래프 템플릿이랑 process 템플릿 두 개만 가지고 했습니다
템플릿은 RA 한 문장 끝나면 뜨는 팝업 띄우고 다 적었습니다
그래프 템플릿은 외운상태라서 그래프 문제는 준비하는 시간에 제목 한 번 읽거나 말할 항목들 이미지 트레이닝 합니다
그림같은 거 나오면 단어 리스트업하고 프로세스 템플릿 (첫번째 스텝에서는 이거에서 이거로 변환됩니다)을 태워서 넘깁니다
RL은 딱 단어 5개 들어갈 템플릿(주제, 단어1~4)을 이 사이트에서 찾아서 조합한 후에 읽었습니다
이번에 갑자기 이렇게 점수 오른 이유는 제가 봤을 때 바로 이 점인 것 같습니다(왜냐하면 특별히 이전 시험들에 비해 잘 한게 없거든요)
어떤 분이 읽는 속도를 스피킹 시험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속도로 가져가는게 좋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RA는 제 페이스로 읽고, DI랑 RL은 템플릿이 있으니까 신나서 엄청 빨리 말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분의 조언을 참고로 템플릿 읽을 때도 제 페이스로 차분하게 읽은 것, 이게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잘 나올 줄은 몰랐으니까요
두달반 정도 풀타임으로 공부하고 그 후로는 직장으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실력이 계속 떨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하면서 채운 10번의 시험인데 목표 점수가 나와서 다행입니다
(모두가 언급하시듯) PTE를 알게해주시고 이런 장을 제공해주신 제이슨님께 감사드리고
이 사이트의 상위 랭커분들(댓글로 도움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요즘 이민 정책이 긴축적이라 65+에서 끝내면 안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79+로 목표를 올려서 도전할 생각이 지금 제 마음 속에 50%는 자리잡고 있습니다
모두들 좋은 점수로 원하는 목표 이루는 올해 되시길 바라면서
같이 공부 더 열심히 합시다~
관문 하나 통과했네요
속도는 느긋하게 했습니다
저도 65+가 목표인데, 님과 비슷하게 RA에 비해 템플릿이 있는 유형은 빠르고 그렇네요. 저도 다음 시험은 제 페이스대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후기 고맙습니다^^
목표점수도 달성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Speaking 속도를 문제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일정하게 하는게 이렇게 많은 영향을 주는건가요? Speaking 점수가 오르면서 다른 파트들도 정말 많이 오르셨네요!! 저도 이렇게 연습을 해보아야 겠습니다. 공유감사합니다.
이전 시험들과 비교해서 다른 점이 일정한 페이스여서 이런 가설이 나온거에요
다른 분들께서 검증해주세요 ㅎㅎ
(리프레이징이나 단어 바꾸기 안했습니다)" 절1,2,3 는 본문 내용에 which means만 넣으셨다고 하셨는데 절1,2,3 가져다 쓰시는 방법이나 노하우를 조금 더 자세히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그러면 본문 문장들의 조합만으로도 한 문장이 나옵니다
가장 쉬운 예는
절1은 주제와 상반되는 문장
절2는 주제문
절3은 주제문을 부연설명한 문장
찾으시면
Although 절1, 절2, which means 절3.
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오히려 pronounce쪽에서 깎아먹기도 하고
저 이론이 맞다면 평균 스피드를 상회해서 오히려 플루언시도 깎였다고 생각합니다
좀 쉬었다가 다시 도전하겠습니다~
조금 더 하사면 79도 되실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요즘 이민점수가 너무 올라서 일년전에 안받았으면 저도 79준비했었을뻔 했네오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빌께요!
PTE에 관한 모든 걸 공유하자는거거든요
그래서 비밀댓글도 없애고, 실패했더라도 괴롭지만 시험후기 올리구요
문의사항 있으시면 이 사이트 내에서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전: RA 차분하게, DI/RL 빠르게
현재: RA/DI/RL 차분하게
이렇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속도가 일정하면 플루언시 점수가 올라간다” 는 가정을 세운거에요
다른 많은 분들이 검증해주시면
스피킹 점수 내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가설이네요
본인의 타임어택(;;)을 적어놓은게 있으신데
그 시간의 +5~10초 나옵니다
늘 좌절하죠 ㅎㅎ
음성샘플은 조만간 올려보겠습니다
전 그렇게 했을때도 오리려 낮게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ㅠ
RA나DI 속도는 몇 초 정도 유지햇다고 보면 될까요?
본인의 타임어택(;;)을 적어놓은게 있으신데
그 시간의 +5~10초 나옵니다
DI/RL은 30초 정도 했고 적당한 속도로 하다보니
제이슨님의 마법 종결 문장은 딱 this data is accurate and concise 여기까지만 읽고 넘어갔습니다
저는 후자의 방식으로 했습니다
>>이 말씀은 메모장을 새로 띄운다는 말씀이신가요?
펜이랑 종이가 주어지지 않나요? 아직 실제 시험을 본적은 없지만, 후기 읽어본 바로는 주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왜 안쓰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그 때 펜이랑 종이에 적습니다
비슷한 단어 넣으면 오히려 독이 될 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