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 번째 시험에서 이치점수가 나와서 드디어 졸업합니다 ,
아직 갈길이멀지만 다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집사람이 외국인이라 영어를 항상쓰고사는데도
시험이라는게 생활과는 참 다른부분이 많더라구요, 덕분에 좋은커뮤니티에서 좋은분들 도움받아서 기어코 점수를 만들어서 나갑니다.
그동안 자료와 노하우들을 공유해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드립니다.
공부하면서 가장힘들었던게 457비자로 일하면서 시간만들기가 참 힘들었는데, 잠을 줄이고 모든패턴을 이시험에 맞추니 점수가 올라가더라구요.
40대 후반에서 50대 중후반 까지 점수가 많지않은 10 점 가량이지만 한두 과목에서 미끄러지는 횟수가많았었던거같아요 .
WFD, RL, RA , DL , 그리고 에세이부분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실수 였다싶은 것들이있으면 안나오더라구요 , 아무튼, 모두다 힘내시길바랍니다 안될꺼라고생각했던것들도 나중에는 다되더라요 400 개에 달하는 WFD 라던가 말이죠.
모두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하면 된다 라는게 결국 이런거겠죠.
저도 이제 10번째 시험을 보는데 졸업 할 수 있겠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