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은 저도 정말 궁금했는데요, 유투브에 업로드하는 원어민 강사들 역시 "절대 빠르게 말하지 말고 너의 속도로 천천히 정확하게 말해라"라고 합니다. 그런데 천천히 말해도 되는 경우는 발음, 인토네이션이 월등히 좋은 사람의 경우 아닐까요? 우리 PTE A사이트의 고수님들이나 성공기 쓴 분들이 하나같이 빨리 말하라는 이유는, 그리고 우리가 그 조언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평균적인 한국인 수험자의 부족한 발음과 인토네이션으로는 차라리 빨리 말할때의 어드밴티지가 천천히 자기나름 정확히 발음하려다 틀리는 경우보다는 낫기 때문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스피드로 만회한다는 개념/ 물론 제이슨님의 조언대로 무조건 빨리 말하려다 실수하지는 않도록). 아이엘츠의 경우도 원래 영어 잘하는 사람들은 "리딩파트에 요령이 어딨어, 평소 영어텍스트를 많이 접해서 시험시 텍스트를 완전히 장악해야 해"라고들 하니까요;;; 근데 아이엘츠 리딩 요령으로 접근하면 7점은 금방 만들거든요
제가 딱 그랬습니다. 기본 말하기 실력이 부족한데 천천히 말하니까 더 부족한 점이 드러났는지 점수가 떨어져서 다음엔 원래대로 빠르게 읽었더니 원래 점수 수준을 유지하더라구요. 저에게 필요한 방법은 BBC learning English 사이트에서 성우가 하는 말을 듣고 그대로 따라하는 연습을 하는것 같네요.
예,,,, 공감합니다... 여자분은 정말 빠르지않게 읽었네요... 그리고 괭장히 차분한 분위기로 진행하네요,, 저같은 경우는 목소리가 너무 낮고 모노톤인것 같아 조금 높은톤으로 읽는것을 연습햇는데 인토네이션에 도움이 될까하고... 근래에 제방법이 잘못됏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그래도 두분 다 발음하고 끈어읽기는 정말 좋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